때는 바야흐로 1년여전
평화로운 어느공방
맵은 어부의항구
맨날 침수만 하거나 아니면 본진 저격하던
놈이 시가지 라인을 감(오?)
그리고 자리를 잡고 라인전을 시작함
거기까진 좋았음
여태 몰랐는데 아군에 탄장군님이 계셨던거임
우리의 탄장군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치지
못하듯 열심히 좆격이니 뭐니 훌라당한테 시비텀
우리의 훌라당 라인에서 물러나 그대로침수
탄장군 신나게 욕먹고 결국 그게임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