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맵을 이리저리 옮겨다니지 않아도 됨. 그저 중요 자리에서 대가리만 내밀고 있으면 끝.
오히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손해보는 경우가 많다.
겜하기 귀찮은 사람 마냥 플레이하기.

가만히 있으면 적들도 그냥 거기에 이새끼 있겠구나 싶어서 다른 길로 돌아가거나
출혈을 감수하고 들어와야 하기 때문에 억제력이 상당히 강하다.

대충 붕쯔붕쯔 하면서 라인 하나 틀어막고 있다가 
피 좀 적어지면 아군 후방으로 들어오는 적들 카운터치는 플레이.
탄간이 좀 길긴 해도 490데미지 4발 클립은 무시하기 힘들다.


엔진 출력 50 올려주는 전용 엔진은 선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