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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람들은 저에게 훈계하듯이 말합니다.

"넌 나이가 몇인데 만화나 보고 앉아있냐 ?"

"난 만화 끊은지가 언제인데 유치하다 유치해"

많은 사람들이 오타쿠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오타쿠는 이유가 있어서 싫은게 아닌 단순한 비방의 표적이 되기를 원하는 대상일겁니다.

내가 공부를 잘하면 오타쿠라서 맨날 앉아있는것만 좋아한다 비방하고

남들보다 더 열심히 살고싶어서 운동까지해서 일반인 코스프레를 해도 오타쿠라고 비방합니다.

가끔은 이 반장난식 악의담긴 놀림에 짜증이 날떄도 많지만

그럼에도 애니를 보지 않고서는 삶에 대한 많은 것들을 알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지금도 후회는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애니를 보지 않았다면

하나도 이해하지 못할 그런 이야기들....








스포츠는 혼자하는 것이 아닌 친구들과 함께 한다는것..







어찌해도 진지해지지 않던 아이가 부모를 잃었을 때 어찌할 줄 모르게 된다는 것을

치킨을 시키던 날이면 항상 나와 동생에게 닭다리를 양보하시고 밥을 잡수시던 아버지





양손에 가득하여 평소에는 나를 귀찮게 하던 그런 존재들이...

사실은 힘든일이 있을때 가장 가까이에서 나를 돕는 친구들이라는 사실들....





모자가 날아가는 그 순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눈물을 흘렸는지를


그리고....






학생수 감소로 폐교의 위기에 빠진 학교를 구하기 위하여 일어난 9명의 소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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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랜원 복리후생으로 동인지를 나눠드립니다.

보고싶은거 있으면 가져오십쇼 역식자 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