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판도 이렐나오고 전전판도 이렐나와서 뭔가 했더니 이렐로테였음.
그러나 호랑이는 토끼를 잡을때도 전력을 다하는법.
이기는게 전부고 이겨야 하는 게임인데 봐준다고 거짓말하지 마라 제발좀.

저거 선빵맞으면 쥰나 기분나쁨
저거빼면 시체긴한데 초반엔 맞을수밖에. 

정글이 시작부터 똥싸는 중이라 치우러 가는 장인. 
가만히 귀환이나 탈것이지 쌍버프 헌납해주러 갔다.

우물에서 새롭게 태어나거라


짜오 사거리 175, 이렐 사거리 125. 그리고 무하마드 알리 리치 203 
코너에 몰린 장인은 긴 리치를 이용해 흡사 무하마드 알리와 같은 움직임을 선보이며 역으로 제압에 성공한다.
뭐든지 궁극에 이르면 비슷비슷해지는 법이다. 장인과 알리는 위대하다는 공통점이 있지.

선템은 닌자신을 장만하여 편한 라인전을 가자.
자벨이 짱이긴 한데 내 템트리에 자벨상위템 가기엔 빠듯하므로 닌자신갔음


롤계의 이노키알리 포지션, 
누워있는 상대를 마운트자세로 가자니 상대의 그래플링에 걸리고 안치자니 상대가 일어나지 않는것처럼
밀자니 이렐이 기다리고 있고 당기려면 한참 멀었다.
사실 나니까 이기는거지 이렐 쥰나 셈.
그 강자가 싸워주지 않고 정글이나 기다리며 시에스 받아먹는걸 택했다면 나 역시 안싸워주면 그만.

미련없이 내려가서 스펠이든 뭐든 빼주자

브론즈마냥 집가려는 라이즈를 설득해서 포탑피를 깎았다.
롤은 포탑뽀개는 게임이며 그중에서도 미드를 지배하는 자가 게임을 지배한다.

항상 이러고 올라가면 저 부쉬에 상대가 기다리고 있음
그래도 본능적으로 가게되는데 그럴때마다 뒈짐.

1킬줬더니 대충 상황은 비슷해진듯.

워윅이 자꾸 되도안되는 카정하다 죽어서 똥치우러 가는데
이렐도 와서 조져드림 ^^

그리고 미드철거. 

몰락도 비싼데 트포도 참 비싼템이다. 
육백원이면 딱 단검 두개살돈인데 이렐을 생각해서 루비를 가줬음.

워윅은 카정성애자가 분명하다. 
탑이 나라서 다행이지 다른애였음 계속죽어서 이렐 트포몰락나왔을듯.

이렐이 집간사이 탑도 철거해줬음.
전챗으로 이렇게 딱쳐주니까 이렐이 카직스탓하고 있음.

저래도 몰락을 못뽑네 시밤

오랜만에 선보이는 장인의 지옥화룡삼조격
이렐이 일대일은 자기가 이길거라 생각하고 덤빈거같은데 결과는 참담했다..

보통 탑신병자라면 계속 탑에서 파밍하겠지만 
장인은 하산을 택했다(사실 파밍기가 없어서
큰 힘엔 큰 책임이 따르는 법, 파밍하기엔 구제해야할 중생이 너무 많다.

여기서 안주하지 않고 내려가서 궁스펠 다 빼준다.
일찍히 광활한 대제국을 세웠던 징기스칸도 텔대신 점화를 들어 천하를 제패했다.
텔은 사치일 뿐이다. 점화들어라 

내가 계산해봤는데 평균 6킬쯤해야 몰락뽑음
근데 야스오는 5데스만 해도 유령무희뽑음 씨발

그노무 던짐본능을 주체하지못하고 던져서
기어코 이렐이 트포뽑게 도와주는 우리정글. 

그러나 장인은 이렐따위을 상대할 시간따윈 없었다.
무술은 고작 한사람밖에 상대하지 못하지만 전술은 만인을 상대할수 있는 법.
승리란 전투가 아닌 전쟁에 이겼을때 쟁취할수 있는 것이다.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도록 하자

장인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솔라리가 완성됐다.
워윅이 균형맞춰줘서 이렐도 트포뜸.

본좌의 견해에 따르면 용은 아주 유리하지 않으면 먹을 필요가 없음
먹을수있는거면 먹는건데 그게 아니면 파밍이나 하는게 훨나음
바론이면 몰라도 용은 저렇게 스틸할필요가 없단 것. 먹지도 못했지만

솔라리 하나로 딜은 짜오+탱은 마오카이=짜오카이가 될 수 있다.
트포가 사실 유통기한템임 너무 늦게뽑았어.

우리워윅 머리로 저걸 생각해낼수가 없는데
옆에 보다못한 형이 대신 해준듯

이제 삼신기가 완성되서 이니시할일만 남았는데..

응 브라움 미안 ^^
미드에 다 모여있어서 눈물을 머금고 버림

야스오는 잘크던 못크던 던지기 마련이기에 빨랑 다굴로 처리해주고
홀로남은 원딜도 보내버리자

케이틀린 : 빨리 서렌쳐라 ㅡㅡ
케틀 조진직후에 서렌나왔기때문에 케틀이 치자한게 분명하다. 아님말고 ㅎ
원본 크기로 보시려면 그림을 클릭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으나 더욱더 강해진 장인. 
전에도 후에도 그의 적수는 없었다..

한줄요약 : 이렐,리븐,일라,퀸 등등 졸렬한 계집년들이 탑에서 안보였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