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트 찍어놓은 게 하나도 저장이 안 돼있었다..

기민한 발놀림이 패치전 환희처럼 치명타도 계산하게 되어 매우 쓸만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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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은 기민한 발걸음으로 미치고 팔짝 뛰게 아픈 걸 표현하는 중이다.

그대로 벌써부터 코너에 몰린 장인.

퍼블은 적마이가 가져갔다. 
근데 이래도 티모 안씹사기??

명상을 이용한 장인의 미니언어그로 공격.
물론 한번 통할까 말까임.


?? 꿀열매가 공격도 하네??(진짜)

몰락이 제때만 뜬다면 정말 좋은 템이다. 제때 뜬다면.

쌍버프에 더블킬 먹어도 달라진 건 없는 듯하다..


일어나라, 아직 컴보는 시작도 안했다!!

티모의 콩콩실명어택은 너무나도 아프기 때문에 조개를 간다.


18단까지 갈 필욘 없었군.

마법사의 최후를 갈 것인가 몰락을 갈 것인가..


아무리 킬이 앞선다 해도,
1, 라인을 당긴다. 2, 진입 전 버섯을 안 밟는다.
이 두가지가 충족되지 않으면 절대 티모를 잡을 수 없다.

그래서 티모가 씹사기졸렬챔인거다.

고민하다 몰락갔다.

E.N.D 티모. 

아직 2단이 남았다만,
네가 약한 게 아니다. 다만 내가 더 강했을 뿐.

결국 처절한 사투는 장인의 라인전승리로 끝나고 말았다..

블루먹고 캐리하려는데 기를 쓰고 반대하는 팀원들.
더러워서 안먹고 그냥 강제캐리해주기로 했다. 씨바.

장인이 안쓰러운 나머지 쌍버프주러 온 적팀마이.

원래 탑속도로를 내는데 써야 하지만,
봇이 탈탈 털리는 중이라 봇에 써줬다.

매판마다 뜨거운 피를 주체하지 못하는 장인이다.

기민한 발걸음과 잘 어울리는 고속연사포.
10씩 충전되던 게 15씩 충전된다!!

바위게때문에 시야가 보인다면
빨간 꽃타고 와서 먹으면 된다.
거의 다먹었을 때 보이긴 했는데 거의 다먹어서 상관없음.

장인의 신기에 다다른 검술.
장인의 알파는 텔포도 따라간다는 소문이 있다(출처 : x최강언랭x)

다음 템은 ap가 많으니 맬모셔스간다.

목숨은 얼마든지 돌아오지만, 타워는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맬모셔스 완성.

티모, 탈리야, 카시, 진..
막는데 한가닥 하는 녀석들 뿐이다.
뚫는 건 매우 어려워보인다.

천천히 돌아가면서 부숴본다.

존야에.. 속박에...
이렇게 못뚫고 점점 밀리다 지고 마는 것인가?

그렇다. 이 굳은 수비를 뚫으려면, 
나약한 팀원들을 대신하여
장인 혼자서 다수의 어그로를 끄는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장인의 죽음을 각오한 더블킬
난공불락같던 미드를 함락시키는데 성공한다.

구인수완성. 솔바론간다.

정글마이가 아닌 라인마이 솔바론을 하려면,
구인수, 몰왕, 죽무, 공속템가 기본적으로 있어야 되지만,
기민한 발놀림을 들면 구인수, 몰왕, 공속템만 있어도 솔바론이 된다.

막템은 죽음의 무도.

공수가 완벽한 장인의 이니시에이팅.
이니시절묘한 어그로 핑퐁능력으로 끝까지 살아남았다!!

이젠 끝내야 할 때.

이번 판 역시 장인의 극 하드캐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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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민한 발놀림 패치되고 나서 아주 괜찮다.
연사포도 쌓이는거 빨라서 스태틱보다 단타론 약하지만 자주 터짐.

한줄요약 : 40단 컴보는 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