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금, 약노잼)그라가스장인 vs 졸렬리븐 하이라이트.gif

탑은 지금 딩거, 리븐, 일라, 가렌, 티모, 다리 등등 졸렬챔들의 라인이 된 지 오래다.

졸렬챔에게 '의리'가 무엇인지 알려주겠다.

오해하지 마라. 졸렬한 리븐을 제압하는 '의리의 배치기'일 뿐이니까.

리븐.. 역시 씹사기다..!!

씨씨를 가진 챔프, 폭딜을 가진 챔프가 있을 지언정

씨씨와 폭딜 둘다 겸비한 챔피언이 리븐말고 뭐가 있단 말인가?

응 리븐 노스펠 ^^7(식은 땀)

얼건갈건데 광휘를 가기엔 리븐이 너무나도 아프니 장막올린다.

리븐을 술통으로 찍고 싶은 나머지 안맞아도 될 걸 맞고 있는 장인.

오직 장인에게만 보이는 킬각.

저 순간의 틈은 장인의 속임수였던 것인가?

그 짧은 시간에 모든 걸 계산한 장인, 역시 장인이다..!!

광휘를 가는 대신 부족한 맷집을 탈진으로 때워본다.

'의리'있게 스펠을 아끼지 않고 호응하는 장인.

그라가스의 배치기 + 점멸은 

쉔의 도발 +점멸보다 약 3.141592..배 정돈 쉽다.

솔직히 풀차징 맞아보고 싶었음.

각도기는 피했으나 죽음은 피할 수 없었던 리븐.

망가진 초시계는 망가졌으니 팔아치우고 닌자신과 얼건을 장만했다.

리븐이 오기 전에 타워는 거의 부숴놨으나

직접 타워를 부수기엔 리븐이 매우 아프므로 미니언을 계속 밀어넣는다.

참지 못한 리븐, 결국 칼을 빼어드나

그것이야말로 장인이 바라던 것.

졸렬한 리븐을 상대로 라인전승리를 거둔 장인,

과연 게임승리마저 거머쥘 수 있을 것인가?

깨달음 10%, 우주적 통찰력 5%, 얼건 20%, 점화석 10%로 

45%만쿨감을 확보한 장인. 얼건과 점화석만 맞춰도 만쿨감을 맞출 수 있다.

위기에 빠진 팀원을 위해 점멸을 아끼지 않는 장인.

오직 '의리'만이 졸렬을 이길 수 있다.

순식간에 적들을 제압한 뒤, 빠른 귀환을 누른 장인이다.

'의리'있게 말자하로부터 팀원을 구하러 갔지만

미니언과 공허충에 배치기가 모두 막혀 구할 순 없었다.. 

지고 있는 봇을 대신해 포탑뽀개줬음.

정령의 형상완성. 

(아재판독기)

'의리'(정령의 형상)으로 말자하의 폭딜을 이겨낸 장인.

이젠 처절한 응징만이 있을 뿐이다...!!

끝날 때 끝나더라도 리븐은 마저 족치고 끝낸다.

그야말로 인간을 초월한 의협...!!

장인하면 '의리', '의리'하면 장인이다.

한줄 요약 :  심심하면 20시간, 재수없으면 30시간의 격무로 인해 

              경기력이 많이 떨어졌읍니다,,,노잼인 것 양해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