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탱커와 몇몇 암살자 챔피언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챔피언은 성장 마저가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챔피언들은 방템을 하나도 두르지 않아도 18렙쯤 되면 방어력이 90후반대~110이 되지만 마방은 30이거나 57인경우가 대부분이다.

2.ad관통력템이 ap관통력템보다 많은 이유는 위에적은 성장스텟차이+타입에 맞는 방어템숫자 차이도 있다.
->당장에 보더라도 물리방어템들은 체력+500 방어+500인 란두인,망자 물방만 100인 가시갑옷 물방 65 얼건 물방 90 프하 방어력25에 닌탑 등등 하나같이 방어스텟이 뛰어나고 거기에 보조방어패시브도 붙어있다.
 그런데 마법방어력템은 체력 300에 75인 밴시 체력 500에 55인 정령의 형상 마방25인 헤르메스정도다.
밴시가 패시브효과가 좋긴 하지만 한타시작전에 한번적용받는게 전부고, 자의적으로 사용하는게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보조효과도 물방템이 좋다.

3.예전부터 그래왓고 지금도 그렇듯 바텀엔 ad캐리와 서포터가 함께 간다. 탑 미드 정글은 ad도 ap도 될 수 있지만 특이한 케이스가 아니면 바텀은 항상 ad 고정이다.
->이로인해 탱커에게는 항상 물방템이 강제되고, 정글이 딜챔을 가지 않는 이상 정상적인 밸런스를 갖춘 조합이라면 2ad(캐리+딜탱커)+1ap(미드)정도가 맞다.

4.타워의 데미지도 ad로 박히기 떄문에 마방템을 선템으로 가는경우는 드물다.
->다른 ad암살자에 비해 ap암살자들은 방관템을 강요받는 시기가 뒤에있다는 뜻이다.

5.설령 이 문제를 암살자들에 한정해서 얘기한다고 해도 위에말한 성장마저와 성장방어차이로 인해서 오버밸런싱이라는 말까지 나올 개판은 아니라는것이다.
->초반이라면 암살대상인 챔피언들의 마저는 평균 40내외일테니깐 마관신+특성=25~30이므로 거의 다 뚫는다고 보면 된다.반면 ad암살자들은 60정도의 물리방어를 뚫어야 하는데 1.5코어 정도 나온 시점이므로 물관은 많아 봤자 20~30선에서 머물고 있다.
 ap보다 뚫어야 할 방어수치가 두배정도 많음에도 불구하고 관통력수준은 비슷한것이다.

6.암살자들의 싸움에서의 밸런싱 실패를 말해본다고 해도 마찬가지다. 만약 상대가 마방+공격력이 섞인 대ap용 템을 간다면 딜부족으로 암살이 어려워 질것이다. 그것만으로 효과가 있는거다.
단편적으로 1350원의 주포는 20ad+35마방에 최대 280인 레벨비례 보호막이 생기는데 그보다 200원 싼 1100원 톱날은 25ad+방관 15+비전투 이동속도+20이다. 공격쪽 능력치가 훨씬 딸리기 때문에 원딜에게 수은을 이른시간에 강제하는 챔피언들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7.단순 대ap용 템과 ad용 템의 비교로 분석해보자.
주문포식자(ad+20 apr(ap registance+max 280 sheild),헤르메스(75ad+35apr+상태이상 제거),밤끝(60ad+35apr+1.5초후 10초간 밴시+물관15)vs존야(70ap+45adr+10%쿨감+2.5초 무적경직)
 단편적으로보면 당연히 대ad용 템이 딸리는게 맞다. 하지만 주포를 제외한 나머지 템의 가격과 존야 가격을 비교해보고,그 전의 팔목보호대로 올라가는 방어력 수치를 보고(+45) 나면 밸런싱 실패라는 말이 나오긴 어렵지 않을까.

물론 마저도 있고 ad도 높고 물관도 있고 사용효과가 밴시인 밤끝은 너프쳐먹는게 맞긴 하지만
밤끝하나때문에 적절한 밸런싱을 가지고 있는 나머지 물관템과 대 ap용 템한테 까지 화살을 돌리는건 지나친것 같다.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지 말자. 주포가서 안죽으면서 딜도 많이나오는 걔는 주포때문이 아니라 밤끝때문에 안죽고 딜이 많이 나오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