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리스타 점멸 따라가는 영상

- 일반적으로 롤의 이동기는 2가지로 나뉨 1. 대쉬기 2. 이동기(점멸)

- 비전이동, 점멸과 같은 이동기는 프로그램 처리가 해당 좌표에 새로 나타나는 형식이고

- 대쉬기는 일정한 속도로 이동하는 형식

- 해당 알리 영상의 이동을 분석한 결과 0.03초의 시간 딜레이로 마우스가 따라감

- 프로의 한계가 0.18초이며 일반적으로 0.1초 이하 불가능

- 그리고 이동기의 경우 루트가 보이는 것이 아니라 출발점과 결과점만 있기 때문에 정확하게 해당 위치 예측이 안된다는 소리

2. 그외의 타겟팅 이동에 대한 부분

- 스크립트 상에서 마우스가 움직일때 다음 위치로 이동할 곳이 확정되야 마우스가 오토 타겟팅됨

- 이부분은 무슨소리냐면 일반적인 프레이 영상만 봐도 상대의 움직임이 끝나기 전에(즉 부쉬 내 이동 등)

- 주변 땅을 클릭하는 등 즉각적인 반응을 위한 예열 행동을 반복함

- 그런데 ㅋㅎㅎ의 영상을 보면 그러한 과정이 없이 해당 타겟에 마우스가 고정된 상태에서

- 상대가 소실되고 다음 타겟이 확정되는 순간 일정한 속도로 한치의 오차 없이

- 해당 타겟에 옮겨가서 잔 진동 없이 멈춤


3. ㅋㅎㅎ의 마우스 움직임과 일반적인 유저의 움직임 분석

- ㅋㅎㅎ 연락을 받지 않아 직접적으로는 못하고 영상 분석을

- 개인적으로 해보니 데이터 테이블의 패턴이 일치하지 않고 기계적임



결론:개인적인 소견으론 헬퍼지만 확답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개인의견

결론2:헬퍼 사건이 점점 커지면 헬퍼 업계에 지장이 가기 때문에 어차피 헬퍼 빼박인거 어서 자수하고 종결 바람

ps.이 모든 내용은 씨맥 방송에서 스카이프로 통화된 과정을 정리한 글입니다
ps2. ㅋㅎㅎ님 저는 어떠한 개인적 사견을 넣지 아니하고 정리만 하였습읍읍
ps3. 나무 사관님들 링크로 걸어주시다니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