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별건 아니고

구르기로 장전을 하고

구르기 스매시가 탄환이 필요없다보니

테이드 영상에서도 그렇고

테이드가 구르기를 워낙 남발해서인지

맹독충,콩벌레 같은 얘기도 들려오네요 ㄷㄷ;


그래서 맹독충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나기 위해

글을 끄적여봅니다.





스피닝 슬래쉬.

아마 제가 생각하기엔

대검의 기합베기만큼 중요한 스킬입니다.


거의 그냥 상처 지속시간 유지를 위해 적당히들 쌩으로 쓰시던데

이게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스킬입니다.


스태미너를 무려 50이나 회복시켜주며,

이동거리도 적당히 쓸만하여 보조 회피기로 쓸 수 있고

구르기와 달리 평타를 캔슬시킬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상처 지속시간까지 늘려주지요.





구르기 이후 바로 2평타로 이어나갈 수 있는데

스피닝 슬래쉬로 이 2평타를 캔슬시키면





이런식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이걸 전투에 응용하면







(용량문제로 화질을 조져놨습니다..

네이버 링크했더니 안보인다길레)



이런식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그냥 구르고 쏘고 구르고 쏘기보다

딜링에 있어 불리할 것 같지만



탄관리를 조금만 해주면 

그냥 구르고 쏘고 반복하는 것보다

잔탄관리가 여유로워

더블샷 활용도 또한 상당히 높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