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통의 수행사제를 리치 여왕 제이나의 영능으로 때린 뒤에
수행사제가 뽑은 신비의 두루마리에서 발동한 피해로 사망시 물의 정령이 소환됩니다.

또 피해 주문이 이미 죽은 하수인을 대상으로 연속적으로 발동하기도 하는데.
신비의 덱이 빌동하는 사이엔 사망 처리를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존스가 전함으로 카드를 뽑다 처치 당할 시 무기를 파괴하지 않는 것도 그렇고.
신비의 덱이 여기저기 문제가 믾군요.




 
2. 부셔메랑으로 손으로 가져온 왕의 파멸을, 뒤적거리는 코볼트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3. 리네사 선소로우의 전함이 이전에 아군 대상으로 시전된 주문들의 발동 순서를 그대로 따릅니다.

하지만 하스 개발팀은 분명 리네사가 무작위로 주문을 자신에게 시전한다고 언급하였습니다.



 
4. 폭발의 룬이 저격 등으로 이미 처치된 하수인에게 발동할 경우
하수인의 마이너스 체력값 만큼의 영웅에게 줍니다.

이건 팁게 라던가 여러군데에서 이미 나왔던 정보군요.



5. 한번 침묵된 하수인에게 정화의 물약으로 걸린 천상의 보호막은
침묵으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것도 에전에 이미 나온 정보군요.


  
팁/전략 게시판에 보면 마지막 칼라이도사우르스와 리네사 선소로우, 주문왜곡사
이 세 카드의 상호작용에 대한 제보가 있는데,

주문왜곡사에게 시전된 주문은 퀘스트의 스택엔 누적되지 않지만 선소로우의 스택엔 누적된다고 합니다.
???


아무리 인디겜이라지만 이런 지긋지긋한 버그들과 오류들 빨리 수정해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