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다시피 영매 아준이나 부두장인 벡스, 아니면 죽은 자의 토템 능력은 "죽음의 메아리 능력"을 두번 발동시키기 때문에 발아니르나 왕의 파멸같은 무기의 죽음의 메아리 효과도 적용됩니다. 그래서 발아니르가 깨지면, 하수인 버프가 두번 발리고, 그 하수인이 죽으면, 발아니르가 4번 장착되면서 깨진 3개의 발아니르의 버프가 6번 발리는 식으로 침묵당하지 않는 이상 무한 버프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어디까지 올라가나 실험을 하고 있었는데, 이 상태에서 평등으로 기사를 죽였더니 게임이 멈춘 후 연결이 끊어진 다음 재접속하니까 보상 창이 스킵된 채로 다음 우두머리 화면으로 넘어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