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퍼드 12월 퀘스트] 챌린지 8~10

- 챌린지 8, 제도의 수호신 암테나 pt

요그로 가고 싶었지만 전속성 구성이 쉽지 않아서 암테나로 갔습니다.

거기다가 턴밀이 필요한 상황이 꽤나 있어서 요긴하게 잘 써먹은 것 같습니다.

크게 어렵진 않지만, 턴밀을 강제하는 구성 (흑타타마+릿 4마리, 보스 드래링의 99%격감 5턴 등,)이 거슬리는 던전입니다.

[파티 구성]

※ 하데스는 3층 이자나미 손가락 장난 방어용입니다.

※ 오로치는 보스 5턴 99% 격감 방어용입니다. 턴을 생각해봤을때 환생 오로치가 아닌 위압을 들고가는 편이 더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

※ 암테나 턴밀은 흑타타마에서 무조건 한번, 벨제부브에서 불안할때 한번 씁니다.

※ 흑타타마를 무효화 관통으로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흑타타마 방어력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무효화 관통 써도 방어력을 뚫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냥 턴밀이 속편합니다.

-챌린지 9, 디아X아누 pt

※ 챌린지 10의 악몽으로 파일럿의 멘탈이 나간 상태라 퍼즐력이 저질입니다...

회복없음 던전이며, 근성을 달고 있는 몬스터가 둘이 있습니다.

파티 구성은 각성 하쿠가 나오기 때문에 최대한 풍신을 띄우는걸 목적으로 했습니다. 거기에 추가타를 넣을 수 있도록 회복 포함 판갈이를 계승해줬습니다.

라인업이 꽤나 빡센 편입니다. 가급적 회복을 많이 만들 수 있는 파티로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온갖 선제와 근성이 난무합니다.

[파티 구성]

※ 뱃지는 혹시 몰라서 스부 뱃지

  (물풍신)  

※ 츠바키에 계승한 초선은 2층 삐에로 조커의 손가락 장난 방어용입니다. 그냥 초선을 써도 좋긴 한데 츠바키가 1스부가 더 많습니다.

※ 추가타가 필요한 상황이 두 곳이라 웰도르와 아마츠마가츠치에 회복 포함 판갈이 넣었습니다.

-챌린지 10, 디아X아누 pt

※ 거듭된 트라이에 파일럿의 멘탈이 깨져서 퍼즐링이 저질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 거듭된 트라이에 폰의 멘탈이 깨져서 마지막에 버퍼링이 저질입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꽤나 어렵게 느꼈습니다... 만, 파티가 애초에 고생을 사서하는 파티였던 것 같네요...

특히나 세븐자드를 한번에 처리하지 못하면 답도 없는 파티입니다. 다행이도 츠바키가 이번에도 열일해줬네요.

[파티 구성]

  (물풍신)  

※ 츠바키에 2스지. 더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서는 3~4스지 정도가 좋은데 스지를 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 암여무장은 세븐자드 층에서 사용하고, 다음층 디오스의 격감을 버티는 용도입니다. 따라서 세븐자드를 한번에 넘기지 못하면 그냥 죽은겁니다.

※ 별로 추천하는 구성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