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제 어머니가 회사간다고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말해서 아버지가 귀가 어두워서 제가 대신 전달했는데 갑자기 쌍욕과 폭력적으로 변해서 '무슨 나를 허수아비로 만드냐 ㅅㅂ놈아 라고 말해서 저는 조금 아버지의 행동을 이해가 안 되어 있는데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어머니가 친구들끼리 (친구엄마, 친구 그래서 2명) 미리 여행간다고 전달 안해가지고 깜박해서 3박4일간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래서 쌍욕먹고 아버지가 남의 집안에 왜 가냐 그리고 넌 가정주부잖아 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여기서 모순된 게 아버지는 일용직  노동자 라서 전화 받으면 일을 가는 사람이라 요즘은 정보화 시대에서 조금이라도 일거리를 찾는 노력한다면 왠만하면 찾을 수 있을텐데 노력과 발전된 모습을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돈이 부족하고 어쩔 수 없이 아머니가 콜센터 에서 일하고 계시는데 하아.. 요즘 고민입니다 만약에 아버지가 돈이 떨어지면 너 돈이냐 없다면 난리칠까봐 걱정이네요 돈 없으면 일 안 간디라고 말한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논리가 빈약해서 여러분한테 죄송하며 어떻게 할 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