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덱에 이은 인간으로만 구성된 우서 - 인간덱!!

인물 소개!!

가로쉬 헬스크림 오크덱에 이어 우서의 인간덱으로 구성해보았습니다.

와우를 오래한 유저로서 워크래프트 역사에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세계관, 역사관을 안다면 그 게임은 재미가 배가 될 것입니다. 지금부터 우서- 인간덱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Alliance 빛의 인도자 우서

Image of 빛의 인도자 우서

칭호 빛의 인도자

성별 남성

Race(s) 인간

캐릭터 클래스 성기사

소속 로데론의 얼라이언스

로데론 왕국

은빛 성기사단

직업 최초의 성기사, 은빛 성기사단 단장

위치 서부 역병지대 슬픔의 언덕에 매장 ; 영혼은 얼음왕관 성채 투영의 전당에서 등장

상태 사망

친척 Steadfast (steed)

스승 알론서스 파올

제자 아서스 메네실, 메라 돈블레이드

리치 왕의 계략으로 서리한에게 영혼을 내어주고 죽음의 기사가 된 아서스의 손에 죽은 테레나스 국왕은 성대한 장례 뒤에 화장되어 마법이 부여된 납골 단지안에 안장되었다. 우서는 악의 힘에 의해 두 명의 친우를 잃은 것에 절망하였고 그는 안돌할에서 테레나스의 납골 단지를 직접 수호하겠다고 선언하였다. 그러나 그의 앞에 아서스는 스컬지 병력을 거느리고는 납골 단지를 내놓으라고 협박하였다. 우서는 한 때 자신의 제자이자 친구였던 아서스에 맡서싸웠지만 결국 그는 아서스의 손에 죽음을 맞이하였다.

우서의 시체는 아서스와의 전투 이후 얼라이언스의 일원들에게 발견되어 서부 역병지대에 안장되었다.

묘지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있다:

'최초의 성기사이며 은빛 성기사단의 설립자

빛의 수호자 우서 여기 잠들다.'

 

우서 경은 로데론 왕국 수호를 위해 평생을 바치다 숨을 거두었다. 비록 자신이 가장 아끼던 제자에게 배신을 당했으나 우리는 그의 영혼이 여전히 살아 있다고 믿는다. 우리의 황폐해진 땅 가까이에 어둠이 손을 펼쳐올 때에도 그는 계속 우리를 지켜보고 있으니... 그의 빛은 전 인류의 빛. 그가 보여준 정신을 따르는 한 그 빛은 절대 꺼지지 않을 것이다.

 

- 무명

 

 

 

글쓴이의 오크덱 주소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978

덱 소개

최초의 성기사 우서의 부대인 만큼 다양한 축복을 사용한다. 

은빛 성기사단 신병들은 가혹한 훈련을 받은 정예병들이다.

신병들의 훈련을 도맡고 있는 하사관은 훈련시에는 가혹하지만 전투시에는 누구보다도 부대원들을 아끼는 상남자이다.

아제로스 남쪽바다에서 지원한 해적출신 병사들은 그 위용이 뛰어나 특별히 그들만의 부대를 이루었다고 한다.

사실 대부분의 전쟁은 지휘관, 장수만이 이름을 남기지만 일반 보병들의 피흘림이 없었다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없었을 것이다.

의무병 또한 전쟁에서 빠질 수 없다. 이들은 북녘골에 위치한 신전에서 성직자와 함께 훈련을 받는다.

 대장장이의 정점인 드워프만큼은 아니지만 인간은 그들의 실력을 조금씩 쫓아가고 응용하며 질 좋은 무기를 보급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의외로 인간 우월주의를 갖고 있던 우서는 그녀들에게 "혹시 드워프가 아니냐?"는 질문을 했다가 멘탈이 붕괴될 정도로 바가지를 긁혔다고 한다.

경계하여 지키는 일을 하는 병정으로 일명 불침번을 담당하는 병사들이다.

우서의 군대는 신의 은총을 받았다는 강력한 신념으로 불리한 전투에서도 절대 물러섬이 없기로 유명하다. 

북녘골 신전에서 규칙을 어기여 다양한 고문을 견뎌냄으로서 오히려 그 신념과 열정을 인정받은 사제들이다. 부족한 병력과 보급품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붉은 십자군 성전사들은 그들의 군대에 이미지 역할을 하고 있다. 대외적인 활동에 주로 참여하게 되는데 그렇다고 절대 우습게 봐서는 안되는 그녀들이다.

우서는 각 영지에서 모병을 하였다. 각지에 내노라하는 모험가들은 우서의 신위를 보고 그를 존경하여 들어온 인간들이다.

이들의 주된 무기이다. 그들이 자신의 군대가 신의 은총을 받고 있다고 믿는 이유 중 하나인 무기인데 '검 제작의 대가'의 무기에 '성스러운 빛'을 부여한 마법검이다. 아무리 장기전을 하여도 지치지 않는 이유가 이 검에 있다고 한다.

포세이큰 부대를 섬멸하였던 주된 주문이다. 특히나 포세이큰 종족(언데드)에게 강력한 신성주문이다.

'힘의 축복'에 이어 두번 째 축복이다. 강력한 힘을 순간적으로 발휘할 수 있지만 이 왕의 축복은 어폐가 있다. 부작용으로 다시는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 수 없을 수 있기 때문에 일정 내공이 쌓인 병사들에게만 허락된 축복이다. 

궁수의 역할을 대신하는 망치 부대이다. 마나를 사용하기 때문에 활과 화살을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은 없다. 여담으로 이들은 '다트 던지기 대회'에서 착출한다는 소문이 있다.

타 종족과의 전쟁이 일어나자 많은 해적들의 전장에 참여하고자 하였다. 초창기 부대내에서는 '공포의 해적단'에게 약탈을 당하거나 가족이 죽임을 당한 병사들이 있어 한차례 폭풍이 있었다고 한다.

전장에 웬 교사??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지식과 힘을 겸비한 전사야 말로 진정한 전사이다.'라는 신념을 갖고 있는 우서의 명령으로 병사들은 의무적으로 수업에 참여하여 일반병사들도 병과에 밝다.'보랏빛 여교사'를 돕기위해 파견된 이들이다. 말도 없고 항상 모자를 눌러쓰고 다녀 병사들이 기분나빠 한다.

분대를 이끄는 이들은 기사이다. 스톰윈드 출신과 혈통만을 뽑음으로서 그들의 자존감은 대단하다.

마찬가지로 성기사단 소속 기사이다. 이들과 스톰윈드 기사들간에 기 싸움이 치열하다.

은빛 성기사단에 충성을 다하는 병사들이다.

은빛십자군 부대장으로서 항상 선봉에 나서는 이들은 오크와의 전쟁에서 살아남은 정예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위용은 감히 오크보다 위대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귀족들의 여흥이었던 투기장에서 승리한 이들을 어렵게 끌어들여 '제왕'이라는 호칭을 주어 소규모 전투에 특화시켜 작전에 참가시킨다.

외부에서 우서의 기사단이 욕을 먹고 있는 이유는 바로 이 암살자들이다. 해적들이야 어떻게든 입막음을 시켰지만 이 암살자 부대는 우서에게 있어 '계륵'같은 존재이다. 쓰자니 욕을 먹고 안 쓰자니 너무나도 뛰어난 이들의 암살능력을 놔두기에는 아까운 것이다. 외부에는 해체 되었다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존재하고 있다.

수 많은 전쟁의 경험이 있는 베테랑들이다. 그렇기에 평균연령이 높지만 감히 이들에게 덤비는 젊은 병사들은 없다.

먼지진흙 습지대의 성난파도 만의 한 섬에 살고 있는 통칭 '낚시왕'. 외딴 섬에 살면서 그저 낚시하는 것을 취미로 삼고 있는 모양인 내트페이글은 그 누구도 이 전장에 참여한 이유를 모른다.

아제로스 곳곳의 유적지를 찾아다니며 고고학적 조사를 하고 있는 인간 고고학자. 이름부터 해리슨 포드+인디아나 존스이며 외모만 봐도 알 수 있는 인디아나 존스의 패러디로 가득한 인물이다. 자신이 쉽게 갈 수 없는 먼 땅을 전쟁참여 및 고고학 조사라는 핑계를 대고 이 전쟁에 함께하고 있다.

우서의 친위대. 밝현진 것도 그 모습을 본 병사는 아무도 없다.

하스글렌의 마르덴홀드 영주였던 그는 과거엔 빛의 수호자 우서 경의 은빛 성기사단 1세대 소속으로 어둠의 문 너머에서 침략해 온 오크 호드와 맞서 싸운 매우 명망 높은 성기사였다. 최후의 수호자 소설중에는 젊은 카드가가 1세대 성기사들을 규합한 4명이 같이 서있는 모습을 보고 한껏 쫄아있는 모습도 있는데, 4인중 하나가 티리온이다. 이번 전쟁에 우서의 부탁으로 함께 참여하였다.

'파멸의 인도자(Ashbringer)'는 은빛 성기사단의 대영주 알렌사드로스 모그레인이 사용하던 검으로 셀 수 없는 스컬지를 도륙한 검이다. 대영주 모그레인이 아들에게 배신당해 죽은 이후 알렉산드로스와 함께 타락하여 마검으로 변했다.

 티리온 폴드링은 리치 왕 아서스 메네실과 일전을 벌이게 되는데 다리온 모그레인에게 받은 타락한 파멸의 인도자를 정화시켜 이를 이용해 리치 왕을 단칼에 패퇴시키는 저력을 보여준다.

글쓴이의 말

역사와 함께 보는 컨셉덱입니다. 전에 만들었던 오크덱은 그래도 무난히 돌아가는 덱이었지만 이것은 정말 승률은 장담 못합니다. 나름대로 게임을 즐기는 방식이라 생각해 주십시오. 

글쓴이의 '들창코가 죽지 않아!' 도적 덱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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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우서 - 인간덱 주소

http://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1408

글쓴이의 가로쉬 헬스크림 - 오크덱 주소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559&query=view&p=1&my=post&category=&sort=PID&orderby=&where=&name=&subject=&content=&keyword=&sterm=&iskin=&mskin=&l=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