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사 카드 개인평 1~2코스트 

성기사와 어울리는 공용하수인들 1코스트

읽으시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정보 링크해 두었습니다.
------------------------------------------------------------------------------------------------------------

2 코스트

하스스톤은 1~5턴 사이에 보통 승부의 향방이 정해집니다.
그 중에서도 2~3턴에 내가 하수인을 낼 수 있냐 없냐는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2코스트 하수인은 보통 3/2 or 2/3에 특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3/2하수인이 더 많이 선호됩니다. 그 이유는 3코짜리 하수인의 체력과 관계있습니다.
보통의 3코 하수인이 3/3공체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최소 공3이 되야 제거가 가능합니다.1:1 교환을 할때 2코하수인으로 3코 하수인을 제거한다면 이익을 보고 시작하는 것이죠.(요즘 많이 쓰는 4코 주문파괴자 4/3도 공3으로 제거 가능합니다.)
따라서 2코 하수인을 고르실때는
1. 3/2의 하수인을 고를 것---> 즉 공3을 가지고 있을 것
2. 공2 이하라면 특능의 유용성을 확인할 것
간단히 2가지로 압축해볼 수 있습니다.



골라 놓고 보니 꽤 많이 있네요;

이중 설명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하수인과 효율이 좋다고 생각하는 하수인을 설명해보고자 합니다.



단검 곡예사

3/2 하수인 소환시 무작위 적 피해 1

개인평:★★☆

요즘 대회에서도 자주 보이는 단검곡예사입니다.

우선 공3이라는 점에서 합격점입니다. 위에서 설명 드렸다시피 2코하수인에게 공3은 정말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특능을 다시 살펴봐야하는데 특능또한 성기사의 영웅능력과 아주 잘 맞습니다.

1코 하수인중에 엘프궁수라고 있죠? 엘프궁수는 1코이지만 1/1로 공체는 낮은편입니다.

그 이유는 특능인 소환시 적어게 피해1을 줄 수 있어서 입니다. 그런점에서 볼때 단검 곡예사는 기본 스펙의 너프가 없으

면서 엘프궁수와 비슷한 특능을 가지고 있습니다.(물론 단검곡예사의 특능발동이 더 까다롭고 타겟지정도 안됩니다.)

초반 힘싸움은 언제나 중요해서 2~5턴까지 끊임없이 하수인을 소환하면서 싸우는데 2코에 곡예사를 소환시켜 놓으면

초~중반까지 쏠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만약 상대가 1코 하수인을 소환시켰다 해도 하수인 소환으로 저격도 가능

하고 요즘 많이 사용하는 비트덱에서 2장 넣어 사용하면 하수인을 소환할때마다 상대는 압박감을 느낍니다.(내 카드 소모없이 상대카드를 소모시킬 수 있습니다.). 
임프소환사화 같이 종자를 소환하는 하수인과 어울리며 허수아비 골렘의 죽음의 메아리 효과에

도 영향을 받습니다. 
성기사와 특히 잘맞는 이유는 신병소환에도 특능이 발동하구요. 성기사 비밀카드 고귀한 희생과 

구원에도 발동합니다. 머리에 넣어 두시고 사용하면 유용하니 꼭 기억해 두세요.



산성 늪수액괴물

3/2 상대무기 파괴

개인평:★☆

무기를 사용하는 모든 직업의 카운터 산성 괴물입니다.

하스스톤은 무기카드가 정말 사기입니다.

성기사 비트덱을 가능케 해주는 핵심카드중 하나가 바로 진은검입니다. 그정도로 무기카드는 효율이 매우 높은데요.

그걸 카운터치기 위한 카드입니다. 상대방의 무기의 내구도와 관계없이 바로 파괴시킵니다.

사용방법은 초반에 핸드에 들어왔는데 2턴에 낼게 없다? 그래도 한번 더 생각하고 필드에 냅니다.

여기서 한번 더 생각하라는 것은 상대방 직업이 무기가 있는 영웅인지(성기사. 도적, 전사,사냥꾼,주술사)

그리고 무기의 비중이 큰지 몇턴에 나올 수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합니다.

사실 무기를 사용하는 영웅들은 성기사. 도적, 전사,사냥꾼,주술사가 있지만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직업은

성기사. 도적, 전사이므로 이 3영웅들을 상대할때 특히 고심해서 내야하는 카드입니다.

어느 직업이나 한장은 거의 넣는 2코 대표 하수인이구요 취향에 따라 2장까지 가능한 카드입니다.(요즘 워낙 성기사 도적이 많기 때문에)



요정용

3/2 주문 and 영웅능력의 대상이 되지않음

개인평:★☆

2코 대표 하수인중 하나인 요정용입니다.

주문대상이 않되는 안티주문 하수인입니다.

2코하수인의 덕목인 공3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본 스펙또한 좋습니다.

특히 법사와 도적,사제전에 활약하는 카드입니다.

법사같은 경우 초반에 주문카드들로 시간을 벌면서 후반 주문폭딜로 이기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요정용으로 영웅 능력을 포함안상대의 타겟마법을 모두 피할 수 있습니다. 

도적과 상대할때도 도적의 기습에 자유롭기 떄문에 초반 필드에 내놓기 제일 무난한 녀석입니다.

용정용 관련 팁을 드리자면 타겟팅 마법은 면역이지만 광역마법은 모두 데미지를 받습니다.

즉, 의 데미지는 받지 않으나 의 데미지는 온전히 다 받습니다.

또한 하수인의 전투의 함성의 효과도 다 받습니다. 
예를 들어 요원의 연계의 데미지도 받으며 아군의 하사관의 공2버프와  여명회의 천

상의 보호막도 모두 들어갑니다. 이는 주문이 아닌 전투의 함성효과이기 때문입니다.


아마니 광전사

2/3 격노:공3

개인평:

개인적으로 1장은 꼭 넣고 사용하는 아마니 광전사입니다.

보통 법사와의 시너지도 상당히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화염작렬을 통한 5/2 야마니)

우선 공3이 아니라는 점에서 꺼려지는 카드이지만(3~4코 하수인 저격x) 성기사는 직업 특성상 효울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가장 기본적인사용법은 2코에 바로 필드에 내서 상대 1코 or 2코 공2이하 하수인을 공격하여 격노효과를 발동시키는 것입니다. 성기사같은 경우 구원과의 시너지때문에 사용하는데요.

1턴에 구원 ---> 2턴에 야마니소환 ---> 3턴에 하수인과 동반자살 및 부활 ---> 격노상태 5/1
보통의 성기사는 여명회도 2장은 꼭 넣어주므로 3턴에 천상의 보호막까지 깔끔하게 콤보가 이뤄집니다.

실제로 카드 넣어보고 게임하면 심심치 않게 나오는 장면입니다. 3턴부터 공5짜리 하수인이 있으니 법사가 아닌 다른 직

업들은 상당한 부담감을 느낍니다. 영웅 체력이 아차하는 사이 10은 그냥 날아가버리니까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카드이며 구원과의 시너지때문에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광기의 화염술사

3/2 주문 시전시 "모든"하수인 피해1

개인평:

필드정리를 위해 사용하는 광기의 화염술사입니다.

양날의 검과 같은 주문 시전시 모든 하수인 피해1때문에 다른 직업들은 사용하지 않는 카드입니다.(특히 법사)

광기의 화염술사를 사용함으로써 초반과 중~후반까지 폭넓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본적 사용법은 2코에 바로 필드에 올려놓을 수 있구요. 핵심적으로는 상대에게 필드가 넘어가서 반전을 꾀야할때

내 하수인은 없고 상대는 물량으로 밀어부칠때 사용합니다.
 2코 화염술사 소환 후 2코 평등을 사용하시면 깔끔하게 필드를 클리어 하실 수 있습니다.

이는 무려 8코 마법에 해당하는 흑마법사 주문인 뒤틀린 황천과 같은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성기사 전매특허인 2코 평등+  4코 신성화 콤보가 총 6코스트임을 생각해보면 오히려 더 적은 코스트로 필드를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단 화염술사로 클리어할시 우리 필드도 전멸)

공격력도 3이기 때문에 2코때 부담없이 올려시고 중후반에 핸드에 잡힐때는 화염술사+평등 타이밍을 봐주시면 됩니다.


혈법사 탈노스

1/1 낮은 스펙, 주문공격력+1, 죽음의 메아리: 카드1장

개인평:★☆

가장 많이 사용되는 전설 중 하나인 혈법사 탈노스입니다.

1/1이라는 낮은 스펙은 보통의 2코하수인이 공체합 5를 가지고있음을 생각해 본다면 거의 없는거나 다름이 없습니다.

사용방법은 2코에 칼같이 내서 필드의 우위를 점하는 방식이 아닌 중후반 주문카드와의 연계를 통한 이익을 보기위해 
사용합니다. 성기사의 주문카드들은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신성화와 같이 사용하여 깜짝 광역3딜은 준다던지 아니면 응징의 격노를 통한 9딜을 넣으실 수 있습니다.

사실 응징의 격노같은 경우 8딜을 넣으나 9딜을 넣으나 차이가 그렇게까지 심한편은 아니라 보통 신성화와 같이 쓰입니다.(보통의 3코하수인들이 체력이 3이하임을 감안하여 한방으로 정리가능함)

한턴 콤보용으로 사용하고 죽어도 카드한장 드로우라 크게 손해보는 느낌은 없습니다. 그래서 보통 탈노스를 

코볼트로 대체하기도 합니다.


젊은 양조사

3/2 아군 하수인을 핸드로 돌려보냄

개인평:★☆

재미있는 특능을 가지고 있는 젊은 양조사입니다.

3/2라는 2코에 부합하는 스펙과 특이한 특능으로 성기사와 전사,도적에게 인기많은 하수인입니다.

그냥 2코자리에 하수인이 비어서 선택해서 넣는건 나쁜선택이구요. 덱의 컨셉에 맞춰서 넣는 하수인입니다.

(전사의 진격의 거인, 도적의 연계플레이, 성기사의 버프 및 디버프)

전투의 함성이 있는 하사관이나 여명회 알도르와 잘 어울립니다.

이들의 공통점은 전투의 함성이 버프나 디버프를 넣어준다는 점인데요.

사용법은 체력이 닳은 하수인을 핸드로 돌려보내 피를 회복시킬수 있구요 심화학습으로는 여명회로 아군 하수인에게 버프를 걸어 상대 하수인을 제거하고 양조사로 핸드로 불러들인 후 다시 보호막을 씌우는 형태입니다.

총 6코스트로 천상의 보호막을 2번 쓸 수 있는셈이죠.(2코 여명회로 보호막1 -> 2코 양조사로 여명회 핸드로 -> 다시 여명회로 보호막2)

천상의 보호막이 1코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볼때 ( 보호의 손길이 1코이므로)

양조사를 잘만 사용하면 2코로 3코의 효과를 내는 것입니다. 물론 알도르를 통해 겸손효과 2번발동도 가능하고 돌진덱을 통한 2번 돌진 등등 사용법은 아주 다양합니다.

손맛도 좋으니 한번 넣어서 사용해 보시면 재밌으실 껍니다.


무쇠부리 올빼미

2/1 전투의함성:침묵

개인평:

침묵하수인 올빼미입니다.

한때는 1장이상은 꼭 넣는 필수 하수인이였지만 지금은 거의 넣지 않고 침묵이 정 필요하다면 1장넣는 신세로 전락했습니다.

2코스트의 보통의 공체합에서 -2나 부족합니다(침묵이 없다면 1코 하수인보다 더 안좋습니다.)

올빼미의 몰락의 이유는 2코하수인의 중요성이 커진것도 있구요 침묵의 자리를 4코 주문파괴자에게 넘겨준것

이 결정적이였습니다.

주문파괴자가 없다면 1장 넣어서 무조건 침묵용으로만 사용하시면 됩니다.(2코에 칼같이 꺼내는 경우는 없도록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