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착각일수도있는데 제 기억에는 옛날에는 마법 차단만 발동됐는데 지금은 마차 발동되고 그다음에 주문왜곡사 발동되서 1/3만 남는데 매커니즘이 바뀐건가요? 아니면 원래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