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ssad1n
2017-01-14 00:06
조회: 819
추천: 7
요즘메타와 학습된무기력의 상관관계우선 학습된 무기력이란. 즉 한마디로, 자신이 어떤짓을해도 고통스런 상황을 벗어날방법이없단걸 깨달으면 저항을멈춘다는거야 근데 요즘메타를보니 하스스톤도 마찬가지란생각이들더라 요즘메타가 가위바위보 맞물리는메타고 이미 멀리건,매치업에서 승패가결정되는경우가 대부분이기때문에 이러한 실력이 개입될여지없이 무기력하게 지는판이 한판 두판 쌓여 수십판, 수백판에이르고 "어짜피 뭘해도 내손패안좋고 상대가 잘풀리면질텐데.. 매치업안좋으면 질텐데" 라는 학습된무기력이 형성되는거지.. 이러한 학습된무기력은 쌓여서 하스키기도전에 "아.. 리노얼방돌리면 비취만나서질텐데.. 또는 어그로만나면 리노안잡히고,광역안잡혀서 질텐데..." 라는 자신의 실력이개입되지않고 무기력하게진 판들이 생각나며 이기려는 또는 하스를 플레이하려는 '시도' 조차 안하게되는거야.. 한줄요약- 운빨ㅈ망겜
EXP
9,804
(0%)
/ 10,601
Kassad1n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