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에서 페더열 할때부터 패기에 감복하여 응원하고 있었습니다.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16일 경기 응원차 글 남겨봅니다.

남들이 주사위니 뭐니 해도 너무 신경쓰지 말고 평소처럼 게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미키 선수 관련글 보면 심리적인 압박감이나 불안감이 너무 심하게 느껴집니다.
경기 끝나고 실수했을때 부스 안의 미키 선수 표정 보면 너무 안쓰러워요.

인성적으로나 실력적으로나 좋고 잘하는 선수인거 알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반응 너무 신경쓰지 말았으면 하고 읽어도 비판 글과 비난 글은 필터링 해서 읽어서 상처 안받았으면 합니다.

16일 경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