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화 사용법을 알려달라는 분들이 많네요!

낙화 사용법


낙화는 대충 무협영화에서 보던 혈 찌르기!!! 넌 이미 죽어있다.. 이런 개념인데
적 몬스터에게 저주 개념으로 낙화를 하나하나 쌓아두었다가 개화를 이용해
한꺼번에 터트려 순간적으로 많은 데미지를 주는 스킬인데요,

낙화를 사용하는 방법은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1. 섬격창 사용
2. 환류창 사용
3. 천뢰창 사용
4. 비연격 사용
5. 비상천 사용

각각의 스킬들로 타격에 성공하면 피격당한자는 낙화가 차곡 차곡!

가장 흔히 쓰이고 일반적인 "~창"의 사용방법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공속이 느린 린들과 초보 린들의 대표적인 밥줄 스킬입니다.

2타 스매시인 파진추가타인 섬격창입니다.
2타 스매시 추가타섬격창의 선행 스킬이 되며 D 랭크까지 찍어주셔야! 
섬격창의 입수가 가능해집니다. 꼭! 찍어둡시다.




안정적인 생존 플레이스타일을 추구하는 린들이 즐겨하는 공격이죠!

3타 스매시인 비류추가타인 환류창입니다.
3타 스매시 추가타인 환류창의 선행 스킬이 되며 D 랭크까지 찍어주셔야! 
환류창의 입수가 가능해집니다. 마찬가지로 찍어둡시다.


스매시중에서 데미지 배율이 가장 높습니다.
심지어 천뢰창은 낙화가 두개씩 박힙니다! 짱짱맨..
그러나 사용함에있어 피격될 부담이 상당히 높다는 단점이있습니다.


4타 스매시인 뇌전과 추가타인 천뢰창입니다.
4타 스매시 추가타인 천뢰의 선행 스킬이 되며 D 랭크까지 찍어주셔야! 
천뢰창의 입수가 가능해집니다. 말이 필요가 없지요?



회피 스매시인 연풍참추가타인 비상천입니다.

연풍참은 연풍을 D랭크 이상 찍으셔야 하고,
이 연풍참을 D랭크까지 수련하시면 비상천이 열립니다.

비상천은 회피 이후에 재빨리 낙화를 넣을수있다는 장점이 있고,
진낙화의 사용이 절대불가능하다는 엄청난 단점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액티브 스킬인 비연격입니다.
데미지도 매우 우수하고 낙화까지 박히는 곱빼기 기술.
후딜 처리만 적절하다면 정말 완소스킬이에요.

최대 3회 타격이 가능한데 타격할때마다 낙화가 박힙니다.


아무튼 이 다섯가지의 기술중 하나를 선택하여 몹을 타격하면 낙화가 박힙니다.


이런식으로 박히게 됩니다.

박힌 낙화는 피격자의 몸에 남겨집니다.
또한 버프창에도 남겨지니 갯수확인하기가 용이하죠!


이제 이렇게 박은 낙화는


개화 스킬로 터트려주시면 됩니다!
순서대로 펑펑펑펑 터집니다.


일섬이나 멸화참을 통해서 개화도 가능합니다.












진낙화 사용법


비상천을 제외한 네가지 스킬로 진낙화를 세길수가 있는데,

2타,3타,4타의 스매시인 섬격창,환류창,천뢰창은 해당 스킬랭크를 C까지 수련하게되면 진낙화 시도가 가능합니다. 추가타 버튼을 입력한 상태로 그냥 계속 꾸욱 누르고 계시면 몸에서 노란불빛이 표로롱 납니다.
타이밍에 맞게 떼시면 진낙화가 박히는데, 데미지는 노란색으로 표기되며 성공시 몸에서 벚꽃잎이 휘날립니다.

 

창 휘어짐 효과를 보기위해서 느린 상태를 촬영했는데, 어쩌다보니 진낙화 타이밍 보기에도 용이해서 올립니다.

노란빛이 나타났을때가 아닌 , 몸으로 빨려들어가고있는 상태일때 버튼입력을 해제해주시면 벚꽃잎과 함께 노란빛이 퍼져나가면서 진낙화가 박힙니다. 데미지가 참 쏠쏠해요. 


비연격은 백화난무 발동 상태일때 사용하면 진낙화가 그냥 턱턱 알아서 박힙니다 허허.





빠르게 낙화를 쌓는 방법은?







각각 돌풍과 섬풍입니다.
타격에 성공할시 버프창에


요런 아이콘이 생기는데요, 이게 연계베기입니다.
낙화가 추가로 한개씩 더 박힙니다.



히든버프(?)인 진 연계베기인데요,
돌풍으로 타격했다면 섬풍으로,
섬풍으로 타격했다면 돌풍으로 타격해서

서로 다른 종류의 연계베기 두개가 모이면 진연계베기로 강화가 됩니다.
낙화가 두개씩 박힙니다.

천뢰창이 낙화가 두개가 박히죠?
2+2해서 4개씩 박힙니다! 진낙화에 성공했다면 진낙이 4개씩 박힙니다 오 세상에 지저스!

이미지는 마식님의 허락을 받고 사용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