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로드 무자비의 크라논. 크림슨 세이버 전 챕터 마스터였지만 저주를 받아 챕터 전체가 고통에
 
시달리자 해결책을 찾아서 아이 오브 테러로 원정을 떠나면서 타락하여 그대로 카오스 로드가 된 비운의 인물. 무자비의 호칭은
 
타락 이전 부터 있었던 모양이라 그의 인품이 원래부터 개떡 같았다는 것을 어렴풋이 알게 해줍니다.
 
다크엔젤 챕터 컴퍼니 마스터, 발타자르와 세번 싸운 경험이 있으며 마지막 세번째의 전투도중 결국 목이 달아나 숨집니다. 
 
GW는 맨날 스페이스 마린만 편애함. 카오스는 맨날 털리는 역할...망할 주인공 보정.

 

 

 

 

 

 

아마도 이제부터 개정되는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의 모든 신규 유닛, 리모델링 유닛들은 이와같이 엄청 화려하고 사악하며
 
간지가 철철 흘러 넘치다 못해 안드로메다로 관광태우는 디자인으로 변경될 요지가 다분한게..작년 개정으로 충공깽
 
디자인 헬드레이크나 포지핀드, 랩터 같은 애들만 봐도 정말이지 빈틈이 없을 만큼 빼곡한 문양과 장식의 예시로써
 
먼저 등장한 결과, 앞으로의 디자인 행보를 충분히 예상 할수 있고 또 개인적으로 매우 환영하는 바입니다.
 
 
 
 
 
 
 
 
 
크림슨 슬로터의 카오스 로드 무자비의 크라논의 오른팔이자 심복, 초즌 리더인 드라즈니히트. 크림슨 슬로터가 타락하기전엔
 
챕터에서 가장 지혜로운 인물이었으나 타락하면서 지혜의 상징으로 제 3의눈이 마빡에서 돋아남.
 
 
 
 
 
 
 
 
 
 
1번 쵸즌 입니다.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이 오랜시간동안 전투에서 죽지않고 살아남아 계속 강해지면
카오스신에게 축뽁을받는데 얘들을 초즌이라고 함미다. 매우 무지 강합니다.
 
 
 
 
 
 
 
 
 
 
 
오로지 근접말고는 무능력한 2번 쵸즌입니다. 저 무시무시한 라이트닝 클로는 전차장갑도 종이오리듯이
오릴수 있습니다. 함부로 들이대면 푹확찢
 
 
 
 
 
 
 
 
 
 
 
3번 쵸즌입니다. 한손 도끼 한손 엑토플라즈마 피스톨인듯 한데 달려가면서 쫑쫑 쏘다가 붙으면 도끼로 갈아버리는 컨셉인듯.
 
 
 
 
 
 
 
 
 
 
 
 
 
 
 
 
 
4번 쵸즌. 볼터를 들고 있씁니다. 원거리 전용인듯. 자세히보시면 아시겠지만 얘들 갑옷을 보면 악마들이 기생하고 있습니다. 빙의 되었다는 뜻이져. 심지어 무기, 탄환에도 귀신이 붙어있씁니다. 맞으면 상당한 영혼데미지를 입음ㅋ
 
 
 
 
 
 
 
 
 
 
크림슨 슬로터의 카오스 로드 무자비의 크라논의 친 동생 헬브루트, 모르티스 메탈리쿠스입니다.
미쳐버린 크라논이 자신의 챕터 전체를 코른에게 바치려 했을때 혼자서 거부하다가 빡친 형님한테 팔다리 잘리고
드레드노트에 갇혀 그대로 타락하여 기계, 육신, 악마가 하나로 융합되어버렸습니다. ㅠㅠ
스페이스 마린 다크엔젤 챕터 5중대장 자다키엘을 죽인 장본인이며 후에 빡돈
라이브러리안 투르미엘에게 끔살당합니다. 
 
 
 
 
 
 
 
 
 
데몬 프린스는 모두, 하나도 빠짐 없이 한때 인간이었습니다. 위험천만하고 암울하기 비할대 없는 4만년 후 미래의
 
전장에서, 카오스의 전사들 역시 무수하게 죽어 나가지만 간혹 특출나게 강력한 인간 존재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계속해서 살아남아 카오스의 사악한 신들에게 관심을 얻고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 마침내 비로소
 
위대한 마지막 은총을 얻을 수 있는데 그것이 바로 데몬 프린스가되는 길입니다. 이렇게 해서 인간은 불멸의 육체와
 
무시무시한 힘을 얻을 수 있으며 그들 존재는 이제 인간이 아니라 끔찍하게 뒤틀리고 보는 이로 하여금 공포를
 
불러 일으키는 강력한 워프 생명체로 탈바꿈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성스러운 과정을 신도들은 승천이라
 
부르고 카오스를 따르는 수많은 추종자들의 최종 목표가 바로 데몬 프린스가 되는 것이져.
 
하지만 많은 인간이 데몬 프린스가 되려는 과정에서 그 강대한 힘을 받아드리지 못해 카오스 스폰이라는
 
돌연변이 괴물로 되어 버리는 일이 허다하기 때문에 끝이 항상 좋다고만 할 수는 없습니다. 저 위에
 
무자비의 크라논도 살아있었으면 언젠가 데몬 프린스가 되었을낀데 ㅉㅉ
 
 
 
 
 
 
 
 
 
 
 
 
신판 조형이라 매우 복잡한 조형. 발매당시 조이드라고 폭풍까였던 데몬엔진인 마울러 핀드 입니다.
 
데몬엔진은 말그대로 기계자체에 앙마가 빙의해서 만들어지는 워머신을 통틀어서 부르는 말입니다.
 
카오스측 살아있는 4족 보행전차. 지옥 대장간에서 장인이 한땀한땀 정성스레 만들고 그안에
 
악마가 쏙 들어가면 완ㅋ성ㅋ
 
네발로 겅중겅중 뛰어다니기 때문에 험지이동시 매우 효과적. 빠른속도로 접근해서
 
양주먹과 촉수로 보병이든 전차든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맛이 일품이져.

 
 
 
 
 
 
자석질로 무장교체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슴다. 얘는 겅중겅중 못뛰어다님. 어기적어기적 걸어다니는데 대신
 
하데스 개틀링으로 보병과 경전차, 전투기를 원거리에서 가루로 만들어 버릴수 있슴돠.
 
 
 
 

 
 
 
 
 
엑토플라즈마 대포를 도배한 버전. 사거리는 짧으나 위력은....그여말로 충공깽. 저 대포 안에서
 
귀신을 갈아만든(?) 레이져가 나가는데 보병이든 중전차든 맵에서 지워버림ㅋ

 
 
 
 
마찬가지로 데몬엔진. 살아있는 전투기 헬드레이크 입니다. 한떄 정상적인 제국측 전투기였는데 워프로
 
빨려들어가면서 악마가 들린 설정. 덕분에 기계, 악마, 조종사가 한몸이 되고 원래 모습이 어떤모습이었는지
 
감도 못잡을 만큼 타락함 얘도 발매당시 조이드2라면서 폭풍 까였슴미다. ㅠㅠ
 
믿으로는 그냥  헬드 짤.

 
 
 
 
 
 
 
 
 
 
 
 
대략 보병들 크기는 백원짜리 동전만합니다. 덕분에 칠하는동안 눈에 심한 피로를 동반하며 목디스크도
 
심심찮게 느낄수 있습니다(????)
 
 
 
 
 
 
 
 
카오스 정모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