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패치후에도 여전히 악포가 강세인 가운데 무언가 색다른 성전을 해보려하다가

아크칸의 깨알상향과 어둠빛의 특옵개편 및 천주벨트의 등장으로 천주성전을 해보기로 맘을 먹게되었습니다.

서두에 미리 말씀드리지만 대세인 셋팅들보다는 확실히 한계가 뚜렷하고 여러가지 시도와 셋팅을 해보았으나

현실은 암울했습니다.ㅠ

그래서 최소한 고행13 일균정도는 무난하게 쓸어나가야 하지않을까해서 고13 일균 솔플에 초점을 맞추고 셋팅을 해보았습니다. 노르발드셋트를 이용하여 기동성과 데미지를 확보했고 생각보다 천주와 상성이 괜찮았습니다.

양손도리깨라 열성패시브를 이용하지못하는점, 공속이 느려 답답한점 등 단점도 있지만 양손도리깨의 자체데미지가 좋아서인지 천주도 확실히 한방한방 데미지가 좋았습니다.

사냥 방식은 영상에서 처럼 이동하면서 유닉몹 쪽에 자리를 잡고 규탄으로 끌어모으면서 천주를 난사하는 것이 끝입니다.

물론 율법이랑 철갑피부는 쿨마다 눌러주셔야 합니다.

아이템은 손목방어구쪽은 선택지가 많습니다. 저같은경우는 규탄을 이용하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약한딜을 더 끌어올리기위해 팔씨름을 사용했습니다. 그외에도 천벌을 사용하셔도되고 라쿠니를 사용하셔도되고 자원이 부족하다싶으시면 사신손목싸개도 괜찮습니다. 벨트는 어지간하면 한밤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민병대를 통한 재감확보나 귀꿰미를 통한 강인함확보도 괜찮습니다. 또한 한밤의 대안으로 천둥신의 박력 괜찮습니다

전설보석같은 경우에는 갇힌자,강한자 고정에 신속/증통제/고통받는자/미리내/난해  이중에 자신의 플레이성향에 따라

선택하시면됩니다. 저는 신속이나 고통받는자의파멸을 추천합니다,

더자세한것은 동영상에 아이템과 스킬트리를 올려놓았으니 참고하시고 창고에있던 아크칸을 꺼내서 한번쯤은 천주성전을 즐기는 것도 재밌을거라 생각됩니다~ 더좋은 의견이나 참고사항있으시면 쪽지나 댓글 부탁드립니다!

 

제 레벨이 낮은편은 아닌지라 동영상보시면 아이템 두개에 칼데산이 되어있는것을 고려하여 정복자힘스텟을

    1000렙 기준으로 찍었습니다. 즉 제렙이 2012이지만 영상에서는 정복자1000렙이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 동영상은 대균60단 사냥을 올렸습니다.  고행13일균과 대균60단은 난이도가 동일합니다~

 

※ 고행13 일균 솔플기준으로 셋팅이 되었다는점 참고부탁드립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JVxiIFYNsoU    << 영상이 첨부가 갑자기 안되는관계로 여기들어가서 보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