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룡깍는유키입니다.















어느덧 행복했던 맘타로트가 하루남았네요.


첫 맘타때의 기억이 새록새록한데 어느새 둘째맘타가 떠나버리다니


시간이 정말 빠르게 가는것 같습니다.


첫 맘타때 무작정 쌍검으로 트라이해서 호되게 당했던것을 기준으로


맘타전에는 쌍검이 설 자리가 없구나..(이빌죠와 마찬가지로)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트라우마를 깨보고자 이번 2차맘타때는 온리 쌍검으로만 1,2,3페이즈를 진행해봤고


그 느낀점을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일단 사용된 커스텀입니다.










염왕룡의 무예를 이용한 회심격세트입니다.

 대 맘타로트 전용장비라 실용성은 극히 떨어집니다.




하지만 맘타로트에서의 성능은 발군이라는점




쌍검의 기본 운영은 맘 타로트의 가슴 외에는 치는게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일단 최 우선으로 가슴을 데우는 일에만 집중한다면 4페이즈까지 숫돌 갈일 없이


흰예리를 유지할수있습니다.


저도 이번에 알게된 사실인데 분노상태에서는 전신에 약특이 들어갑니다 ㅎㄷㄷ;;



(실제로 매드무비를 위해 리바이베기를 6번넘게 쓴판도 흰예리 유지)







일단은 맘타로트의 어느 위치에있건 비 분노상태에서는 가슴만 치는게 이득입니다.

(모든 검사들의 공통점이지만 공방에서는 머리만 노리더라구요)


다른 파티원들이 봐줄 필요도 없습니다.

꾸준히 가슴만 노린다면 귀인난무 10~15회 사이에 분노상태가 형성되니 말이죠.








자  이제 생존율에 대해서 얘기 해보겠습니다.


1차 맘타로트때 쌍검만 들고가면 수레를 탔기 때문에 맘타로트는 사실 좀

쌍검으로 잡기 거북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근데 이번2차 맘타로트전 1,2,3페이즈를 통틀어 노히트를 달성..


기본적으로 쌍검은 앞발 가슴만 책임지면됩니다.


(경우에 따라선 머리도)


가슴에만 붙어있는다는 가정하에 맘타로트의 어떤공격이든 한번 끝이나면 후딜

찬스에 귀인난무를 무조건 1회는 맞출수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앞발 패턴이 나온다면 3회까지도 긁을수있죠.



가장 빡치는 구르기 패턴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맘타는 주로 대경직 시에 맘타로트의 오른쪽으로 넘어지게 되는게

첫 부파 순서로 왼쪽 가슴을 위주로 패줍니다.


왼쪽 가슴이 부서지고 나면 오른쪽가슴을 노립니다.

(왼쪽을 먼저 부파하는 이유는 구르기 패턴때문)






사진이나 영상을 못구해서 그림으로 대체합니다.(발그림 죄송합니다 ;ㅁ;)






즉 쌍검 유저는 오른쪽 가슴만을 노리면 맞을 일이 거의 없다는점

패턴 전에 머리부터 구르기 때문에 어느 각도에있건 피하기 쉽습니다.

문제는 휘어지는 꼬리만 조심한다면


노히트 맘타 클리어도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그 외에 부위를 때릴때에는 귀인난무라던가 생각보다 딜효율이 떨어졌습니다.

(맘타가 자꾸 발광하기때문)







허접하긴 하지만 요즘 취미로 영상을 제작하고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젊어서 반응속도가 좋을 때 추억 남기기용으로 제작)

언제나 비영리 목적으로 제작중이니 부담없이 봐주셨음합니다 .!









위에 써놓은 글을 영상으로도 제작한것이니 귀찮으시면 안보셔도 무관합니다.







이번맘타때 너무너무 신난 나머지 만든 리바이베기 매드무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조금더 궁금하신게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최대한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