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떠한 딜링도 포기하는 순수한 좀비 생존트리임

조금이라도 내가 몬스터 헌터에 대한 이해가 있고 본인의 손이 인류의 범주시라면 지나가주시면 됨. 난 영장류임.

살면서 어떤 게임도 잘해본 적이 없지만 재미는 있고 보스는 혼자 깨보고 싶은 사람으로서의 몸부림을 공유함

처음 써보는 글이고 몬헌에 대한 이해도는 0에 가까운 좁쌀임

중고수 분들 발암주의...



우르즈 3셋에서 이미 한숨을 쉬시는 분들 있을 듯

장비만 보자면 

우르즈 3셋에 염비룡소드멸진 껴주면 때려도 회복 맞아도 회복 튀어도 회복 

시작하자마자 내뢰복장으로 고고

맞아도 1도 안아픔. 딜을 위해 모든 걸 포기했기 때문에 이미 자체 번개내성 26

그 어떠한 공격을 위한 장식주도 거절한다. 난 두 번 죽어도 깨기만 하면 된다.
중격주는 부위 파괴가 되면 뭔가 경직이 더 걸리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때문

초심주도 통격주도 모두 거부한다 넘어지면 그 때 패면 됨


체력주x2로 마음의 평온과 안정을 찾음.

번개 한번 제대로 맞으면 빈사상태가 되기는 하지만 죽지는 않음


치유주x3으로 대충 몇대 패도 피 오지게 참. 

그레이트 까지는 필요도 없고 회복약 하나 먹으면 피 오지게 참

피 까였을 때 천천히 회복하는 노란색 부분도 오지게 참

노란색 다 차고 직진으로 도망만 가도 10초면 풀피

난 죽지않는다


1차로 내뢰복장으로 마비가 걸리지 않고

2차로 변신복장으로 번개에 맞지 않고

그 모든게 끝나면 내 주제에 캠프로 도망가서 쿨을 기다림이 옳지만 목숨을 각오하고 좀 더 패기위한 세팅임

그럼에도 내 자신을 믿지 못하기에 디아네로 암에 2칸슬롯에도 초심 통격 제치고 역경주....

역전왕 키린을 어떻게든 혼자 깨보겠다는 굳센 결의.

근데 진짜 이렇게 하고 있으면 시간을 포기하고 온화한 심성을 얻게 됨.

번개 맞아도 심박수가 떡상하지 않음


머리 위주로 패기 좋게 약특과 파괴왕을 조금 챙겨줌. 대부분의 사냥 시간 동안 난 풀피기 때문에 완전충전 케미 좋음

평소의 내 실력대로 한두번 수레를 타도 불굴로 난 강해져서 돌아온다

그런데 함정은 아직 키린 못잡아봄. 빨리 이걸로 잡고 댓글 남기겠음

좁쌀 격려좀. 욕하면 울면서 글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