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수도사는 탱킹 메커니즘이 엄청 독특한데
술을 먹는다고 보호막이 생기는게 아니라 몇초동안 피해를 흘려받아요
무슨뜻이냐면 거의 상시 강보 두르고 있는게 페시브에요 대신 감소된 딜은 그냥 없어지는게 아니라 시간차로 흘리는데
이 시간차로 흘린 피해는 도트뎀으로 변해서 10초동안 나눠서 들어와요
또 다른 술을 먹어서 이 도트뎀을 날릴 수도 있고
이때문에 지속딜이나 도트 딜에는 매우 약한데 상대 순간 딜이 강할수록 더 강해져요

상대 켈투자드가 왕귀해서 풀콤을 박아넣어도 으 좀 춥네 하고 살아 돌아가는거죠

특히 지금 투지원 메타에 좋은데 어떻게든 살아만 있으면 피는 복구할수 있으니... 원작 구현 했으면 메이지 카운터로 써먹기 좋았을텐데
지금 컨셉은 너무 애매함...노cc기 카운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