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폿 잡으면 싹쓸팟에 약간 가깝게 가는 편이거든요...



몹을 어느정도 털면서 가야 학자수 유지도 잘되고...

정예 만났을때 학자수가 많으니까 딜 들어가는것도 빨라서

정예 두마리 세마리 동시에 만났을때 더 안정성이 있고...

딜러들 생존도 더 잘되고...

이런 효과들이 시너지를 이루어서 클리어타임도 더 빠른거같고...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몹을 어느정도 털면서 가는 파티가 장점이 더 많다고 생각되거든요...



근데 제가 딜러로 가서 다른 서폿들 만나보면

잡몹 다버리고 죽어라 달리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런 스타일이 싫다는건 아닙니다.

정예컷 위주로 하면 신단도 하나라도 더 볼수 있고 그런 장점도 있으니까요

다만 그만큼 파티의 안정성은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만...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