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에서 한정이 매달 2장씩 나오는데,
복각은 1년에 12, 3, 6, 9월 페스가 열리는 달을 제외하고 진행되잖아요.

그래서 장기적으로 복각 속도가 신규 한정쓰알 등장속도를 못따라잡고 점점 뒤처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한정쓰알이 누적되면서 복각이 한 번 지나간 한정쓰알은 언제 다시 복각이 진행될지 불투명한데
2주년쯤엔 한정쓰알 스카우트권을 판매해줬으면 합니다.

최신 쓰알까지 다 스카우트 대상에 집어넣으면 과금해서 얻은 분들에게 불공평하기 때문에
등장한지 1년 이상 지났거나 복각도 지나간 한정쓰알들로 대상을 제한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쓰알 중 한정 비율이 높은데 계속 한정캐릭터가 늘어나는데다
지금 같은 로테이션으로는 복각도 점점 버거워지지 싶은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나요?

타게임에서 나온지 오래된 한정캐릭터를 대상으로 획득권을 판매하는 걸 종종 봐왔기에 아주 불가능한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