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딩때 라그나로크를 열심히 했었던, 30대 아자씨입니다.

바람의나라와 라그 말고는 게임이라고는 해본적이 없는데요,

요즘 가끔 버블파이터를 합니다. 딱 간단하고 재밋어서요 ㅋㅋ


오랜만에 rpg게임을 하고싶어서.. 3d게임은 별로 안좋아해서

2d게임을 찾다가

이 게임을 알게되엇는데요

그냥 무턱대고 사냥해서 22까지 키웠는데요.

혼자하니 재미도 없고,

버림받은 게임이라고들 하고.. 외국에서만 잘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사라질까봐 겁나기도 하네요. 열심히 시간투자해서 겜햇는데 다 날라가면 아깝자나요..

사람 많은데서 사람들과 어울리고 경쟁하는 게임방식을 좋아해서 그런데요

서버별 동시접속자수가 얼마나 되나요?

버그많다고 디스하는 사람 참 많던데..

인기 사그라들어서 게임 사라질까봐 섣불리 열심히 못하겠어서 고민입니다.

그래도 인벤에 이 게임이 있을정도면 그리 허접한 게임은 아니지 않나요?


서버별 동시접속자수가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요즘에 동접자수가 얼마나 되야 그나마 게임다운 게임이라 불릴수 잇는지도 궁금하네요.


옛날에 바람에 나라에 미쳐있었을때는.. 정액제임에도 불구하고
낮에는 4천명 밤에는 2천명 있어서 수많은 일들을 겪었었는데..

요즘에는 게임이 많아져서. 사람수도 적은거 같아서 흥미를 잘 못느껴서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30대 아재가 혼자 하려니 ㅜㅜ 쉽지가 않네여 적응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