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 좀 넘게 접고 다시 시작하는 복귀늅인데요
이번에 랭초이벤이랑 우스카로 크몽질, 크사엑, 채드인, 새로머, 쿼로불..정도 키워봤습니다.

해보니까 개인적으로 크몽질, 채드인, 새로머가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물론 보조직이나 힐러가 저투자 저스펙으로 갈 수 있는건 알지만.. 너무 취향이 아니라서요.
그래서 이중에 하나로 벨코퍼를 노려보고싶은데 어떤게 제일 나을까요? 

대충 찾아보긴했는데 크몽질은 왠만한 장비없이 시작도 하지말라하고..
채드인도 프리에노나 포라포레같은게 있어야한다하고.. 머스킷은 찾아봐도 잘 모르겠고..
이게 밸코퍼 최소조건인가, 아니면 스펙업의 숙제인가 헷갈려서 질문드립니다.


돈은 아마 있는거 다 팔면.. 한 5천?정도까진 있고 하루에 한 150정도씩만 벌고있습니다.
막페, 시셀은 두개있고 파다는 없습니다. 필요하면 팔려고요! 

당장 못가더라도 비교적 일찍 발을 들일 수 있으면 그걸로 좋아요!
열심히 템 맞춰가는 재미도 있을테니까요..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