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겐 <- 클릭

우리나라가 고려 시대 때 몽골의 침략을 여러차례 받았다는 것은 알고계신가요.

그 메르겐이 바로 몽골족입니다.

우리나라를 수차례 침략한 오랑캐놈이 되고 싶습니까?

전 메르겐의 소개에서 성능을 보고 참 좋다 라고 생각했지만 
메르겐이 몽골족을 토대로 만들었다는 것을 보고 한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왜 일까요. 우리의 조상님들의 직업을 가질 순 없었던걸까요.

활의 자부심을 왜 몽골에게 빼앗겨야 했을까요.

아무리 트리오브세이비어가 국제적인 게임으로 번영하도록 설계를 한 것이겠지만 
이것은 우리나라 민족에 대한 배신입니다. 
왜요. 오랑캐 직업도 만들지 그래요? 조총 쓰는 왜놈이란 직업을 만드세요.
그때 그 시절 메르겐은 왜놈들과 다를 바 없었을겁니다.

복장도 우리나라 전통의상이 아닙니다. 몽골족의상이지요.
우리나라 게임은 적어도 우리나라를 침략한 민족의 직업을 채용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요약해서
메르겐 == 오랑캐


오랑캐(1서클)
오랑캐는 8랭크에 처음 등장하는 클래스로, 다수와의 전투에 특히 강한 궁수입니다. 


"스프레드샷"은 한 번에 다섯 발의 화살을 발사하는 난사계 스킬입니다. 
일반 공격과 마찬가지로 타겟팅 후 이동하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파르티안 샤프트"는 이동 속도의 하락 없이 정후방을 향해 관통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빠른 이동속도의 적을 따돌릴 때 유용합니다. 


오랑캐들의 주력기가 될 것으로 개발자가 짐작하는 "트리플 애로우" 


"호밍 애로우"는 타겟팅 없이 인근의 적에게 자동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선제 공격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다섯 발의 화살은 전면의 적이 하나일 때는 모두 같은 대상을 향해 날아가므로, 집중 타격 또는 광역 공격에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