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응삼역시 경쟁력 있고 충분히 즐길만한 직업이라고 말하는것 뿐인데
단순한 이론적 계산조차 하나없이

'응삼 개구림. 그걸 추천하는 니들 제정신이 있음?'

이딴식으로 나오면 누가 그 글을 곱게 지켜봐주고 공감을 해주것음?

한두번이야 참고 넘기지.

그게 계속 되면 짜증나는 사람도 생겨나고 극딜도 처먹고 그런거임.


하다못해 이론적으로마나 세운 계산이라도 들고 오시던가.

님처럼 말할꺼 같으면 나도 이렇게 말할수 있음.


 '아쳐 왜함? 솔까 아쳐 무슨 트리를 타건간에가 파이리에 비해 나을게 어디에 있음? 그냥 아쳐 다접고 파이리나 하세여. 아쳐키우는 당신들 전부 제정신 아님.'


계산도 없고 논리도 없고, 아쳐하는 사람들 속만 뒤집어놓는 똥글.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을 소위 어그로, 관심병자가 되는것이고 이게 심해지면 ㄱㅁㄱㄹ, ㄹㅇㅈㄷㄺ 같은 인간이 되는거지.


남들한테 주장을 하고 싶으면

이론적, 경험적 토대역시 중요하지만, 그것만큼이나 남한테 말하는 방법도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