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저드 - 크리오 - 링커 진행중인 느리입니다.

정보공유는 제가 아는게 없으니 뭐 없겠지만... 저두 위게에 잡담좀 풀고 싶어서 찌끄려볼라구요 @_@

그리구 제가 글 써놓으면 보고 다른분들이 평해주시는 분이 있을거 같아서... ㅎㅎ

육성법에 조언주시는분 대차게 까주시는분 환영~

 

일단 전 트리를 위크링링소네(위저드 - 크리오 - 링커 - 링커 - 소서러 - 네크로맨서) 생각하구 있어요.

위게에서 흔하지 않다는 그 네크로 +_+

처음에는 위크크링링알(위저드 - 크리오 - 크리오 - 링커 - 링커 - 알케미스트) 잡구 있었는데

알케가 부정적인 이야기가 많더라구요?

만든 물약은 자기밖에 못쓰니 거래가 안되느니 하는...

 

오늘 아침에는 이런 상태였네요.

 

 

이때 장비를 로드+방패+가죽판금이것저것 -> 스태프+천쪼가리로 싹 갈아입었었어요.

에볼이나 아볼을 쿨마다 쓰려니 마나가 너무 없었어서, 천마스터리 올리고 쓰면 좀 괜찮을까 했었거든요.

로드+방패를 들고 있으니 데미지도 안나오는거 같고...

 

근데 갑자기 장비가 한꺼번에 바뀌니까 적응이 전혀 안되더라구요.

정말 눕기 바빴음 ㅠㅠ 이날 아침에만 한 30번은 누운거 같아요.

 

아 내 젬....

 

도저히 솔로잉이 안되겠다 싶어서 조인트 선마만 하고

같은 퀘 지역에 있는 분한테 꼽사리 끼자는 심정으로 파사를 했는데

이때부터 엄청나게 광렙했어요. 진심 링커는 파사 짱짱! 몹이 광속으로 녹아요!

 

왜 혼자서 그 고생을 했는지 정말 알수가 없을정도로...

 

모부리님 글 (http://tos.nexon.com/community/target/view.aspx?n4ArticleSN=977 ) 보면서

- 관문로 -> 시르드겔라숲 -> 크바일라스숲

- 크니도스숲 ->다단숲 -> 카롤리스샘터 -> 레타스개울가 

​- 대왕의관문 -> 람스티스협곡 -> 긴다리계곡 -> 아크멘스능선 -> 틸타스협곡 -> 루카스고원

까지 진행했더니

 

 

(제일 최근 스샷이 이거밖에 없네요;;)

 

73렙에 클렙 13까지 달성!

곧 4클 찍겠네요 ㅎㅎ

있다 일 끝나고 와서는 4클 도전해봐야겠네요 +_+

 

 

 

여기까지 키우고 드는 생각은

 

초반 1~2클에는 파이로든 크리오든 정말 어렵다는 것...

던파 법미로 매직미사일로만 30렙까지 레벨 올린다면 그 느낌이 이거랑 비슷할거 같네요.

일단 스킬이 몇개 없으니까 재미도 없고. 내가 뭐하는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좀 참고 올리면 보통 3~4클에서 어느정도 보상을 받는 느낌이 드는거 같아요.

 

그리고 평타사냥의 빈도가 생각보다 매우 높더라구요...

마법사라고 해서 스킬만으로 사냥하는게 아니라는걸, 절실하게 깨달음...

 

그리구 가능하면, 위저드들은 꼭 파사하시는걸 멘탈건강을 위해 추천...

혼자만으로 뭔가 모자른다면 그건 파티원의 스킬로 생각했던 것의 몇배 이상이나 보충할 수가 있어요.

시너지 맞는 분들이랑 같이 가면 퀘스트 광클 보장 +_+

참 파사할때는 물약이랑 모닥불도 50개정도씩은 갖고다니는게 좋아요 ㅎㅎ

 

으 글쓰다 너무 늦어졌네요 얼른 나가봐야 하는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