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어떤 기사에서 읽었던건가 아무튼 그랬는데.


파리날리는 손님없는 PC방 사장이 급매 내놨을때 PC방 파는 방법이라고 올라왔었는데

1주일동안 초글링등등 애들한테 추호화 무류 쿠폰이런거 막 뿌린다음에 

사람 많아 보이게 한다음 중개업자에게 그 시간에 보러 오게 해서  후한 값에 팔고

일종의 먹튀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하는... 전설..


그 후에 승계받은 사람은 pc방 적자에 시달리다 똑같은 방법으로 팔고 나가다 

결국 마지막 불쌍한 사장이 독박쓰고 쫄딱 망하는... 그런 스토리..


요즘 트오세 하는 걸 보니 문득 저  케이스가  스쳐지나가네요..

근데 트오세 이미 똥물이라고 소문났는데.. 누가 사지?

중국이 인수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