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 패치 이후에 여러가지가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거의 접다시피했다가 랭크올려볼까 싶었는데 너무 막막하네요.

 

저는 토큰이나 사고.. 큰 이벤트가 없는이상 게임 제대로 할때도 평균 한달에 1만원 남짓 정도로

돈은 별로 안쓰고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유저이구.. 아직 270정도 레벨의 완보조 지향 성직자예요.

살러스인지 솔미키인지는 가본적도 없구 뭔지 도통 모르겠어요.

요즘 길드원들도 거의 미접속이라 물어볼곳도 없어서 이렇게 인벤에 왔답니다..

 

랭초전 저의 트리는

클클프프프크플무 / 클클프프프크플채 였습니다.

 

참고로 저는 같이 하는 사람이 있는데

소소소캐캐캐드랜 입니다. 물론 이 주캐릭말고 활쟁이 부캐도 있긴해요.

 

랭초 이벤트때 무녀대신 채플린도 한번 끼워보았는데. 친구는 채플린을 더 좋아하더군요. (종부성사)

성직자 육성은 이 친구랑만 같이 할것이라. 제 랭크가 같이 게임을 하는데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와 친구는 무녀의 카구라가 생각보다 많이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고 생각하고있구요.

왜냐하면 스킬시전중에 이동이 전혀 안되고 지속시간이 있는것도 아니면서 피격되면 풀리기 때문이었어요.

 

저도 미션같은, 다른사람들이랑 할때도 많이 쓰지 않았어요. 쎄신분들은 그런거 없이도 잘하시고..

심지어 이미 상점만렙 블레싱 받고오셔서 제 블레싱보다 더 큰 데미지를 내는 분도 있고,

그냥 디바인 다이노 힐 세이프티 잘차이 스톤스킨 등 기본의 보조마법만 열심히 하다가 끝이 났죠.

보조마법도 미처 다 써보지도 못하고 끝나는 경우도 많았구요.

 

친구랑 저는 예전에 라그나로크를 했어서.. 마치 옛날 라그의 룬나, 레인저와 비숍 1:1 사냥 식으로?

같이 버프를 받아가면서 퀘스트를 깨고 가벼운 컨텐츠를 즐기며 놀고싶어합니다.

 

가끔 육성관련 글을보면 대탑이나 솔미키 위주로만 적혀 있고 추천을 해줘서..

정말 저걸 목표로 삼고 키워야 하는건가 싶고, 어차피 장비도 재력도 서민밖에 안되는데 넘사벽같고요.

옛날 그대로 하자니 그것도 애매하고.. 트오세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고..

고렙 사냥터나 컨텐츠에 정형화된 트리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망캐가 되서 욕먹는건가 싶구요~

 

대략 클클프프프크플무 / 클클프프프크무채 이 두개 생각중입니다만..

조언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