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앞으로 달려 나간다 적이 보인다..연막을 살포시 살포한다...적도 화면에서 사라진다
  연막 속에서 고민한다...나갈까? 말까? 나가면 바로 스팟에 한방맞고 사망인데 ㅠㅠ
  고민하다 보면 어뢰가 인사하러 온다 ...시벌~~~~

2 앞으로 달려 나간다 적이 보인다..뒤에 전함과 순양이를 피탐 거리 유지하며 기다린다
  아군이 포격전을 시작한다 .. 아군과 거리도 3-5km 내외로 딱 좋다
  연막을 살포한다 ..그리고 웃으면서 포질을 한다
  근데 뭐지.. 연막이 상당히 비좁다..아군 순양이 무단침입한다 ㅠㅠ
  헉..전함도 달려든다 ...
  이쯤에서 기도한다 ..제발 전함이 날 연막 밖으로 밀어 버리지 말기를 ...
  제발 어뢰가 인사하러 오지 않기를 ㅠㅠ

3 주변에 연막으로 들어올 아군도 없다
   편안하게 연막을 쓴다 ... 시벌...레이더 .... 연막치고 포질 한번 못 하고 한방에
   침몰한다 ....엔진 부스터 이큅이라도 달란 말이다 ㅠㅠ

4.레이더 함도 없고 연막에 침입할 아군도 없다
  오직 슬금 슬금 내려오는 적 전함만 있을 뿐이다
  오예~~~ 경치가 온다 경치가 온다
  포질한번 한다 ...근데 뜸금없이 전함앞에 연막 장벽이 생긴다 ㅠㅠ
  10초후 어뢰 맞아 디진다 ㅠㅠ 
  왜 항상 적 구축은 예상도 못 한 곳에서 초를 치는지 모르겠다

5.적들은 나만 때린다 ㅠㅠ 옆에 딸피 순양도 전함도 있는데 풀피인
  나만 때린다 ㅠㅠ 나도 이해한다  빵!! 쏘면 꽝!! 하고 대량 경치 헌납하고
  죽는 다는 사실을 ... 그래도 너무 한다
  구축마저..내 옆구리를 노린다...문제는 구축한테도 옆구리는 반응을 한다 ㅠㅠ
  영국 쉐이들은 x감대가 전부 옆구인건가 .. 너무 너무 예민해서
  모기가 물어도 터진다 ..

6.프순이 영순 만큼 예민한 넘이라고 들었다
  그래서 맞짱을 신청했다 ... 언넘이야...프순 옆구리가 호일이라고 한사람
  내 탄을 도탄시킨다 단체로..물론 내 옆구리는 민감하다...
  거기다 프순 대포가 나 보다 월등히 좋았다 ...
  미안하다 프순아...너무 옆구리가 둔감하구나 ...
  너랑은 같은아픔을 느낄수 없구나 ...잠시 널 같은 급으로 생각해서 미안하다

오늘도 옆구리에 대상포진 걸린 영순은 날아오는 포탄에 옆구리를 열어 보이며
환하게 웃습니다
경치 대박 나세요 ~~!!!! 딜 대박 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