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FF14는 20대 유저가 많고 그 중에서도 여성 유저가 다른 게임보다 압도적!

 

그외 FF15와의 콜라보에 대해서... [한국 언론의 요시다 P인터뷰]

 

 

 

Game About
글로벌판과의 차이, 더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FF 14 요시다 나오키 인터뷰



팬 페스티벌의 티켓은 유료로 판매된다.

 

가격은 한장에 200달러 정도로 높은 편인데 지난 10월의 팬 페스티벌에서는 4시간만에 매진됐다.

 

12월 열리는 도쿄 페스티벌은 추첨제로 진행 되지만 신청자가 정원의 10배 이상이다.

 

일본 페스티벌에는 6천명, 북미, 독일에는 각각 5천명의 유저들을 초대하고 있다.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도 MMORPG 장르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이널 판타지14 처럼 단독으로 이런 페스티벌을 준비할 수 있는 게임 타이틀은 많지 않다.

 

그런 면에서 자긍심을 갖고 600만명의 유저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게임을 만들고 있다.

 

한국의 경우 출시 초기때는 사업 실적상의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지난 여름의 첫 확장 팩 3.0을 적용한 뒤에 안정됐다.

 

커뮤니티도 두터워졌고 유저의 정착율도 매우 좋아졌다.

 

지금이 한국의 서비스 시작이후 가장 안정된 시점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보통 3~40대 MMORPG를 많이 즐기는 파이널 판타지 14는 한국의 경우 오히려 20대의 유저가 더 많았다.

 

또, 여성 유저의 수도 다른 게임에 비해 매우 높아지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14는 젊은 세대가 즐기는 게임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에 맞출수 있는 게임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 제공해 나갈것이다.





FF15와의 콜라보에 관해서

 

 


・파이널 판타지 15의 디렉터인 타바타씨와는 사이가 좋아 이에 관해 많은 얘기를 나누었다.

 

비지니스적으로 봤을때 15가 출시된 지금이 가장 적합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파이널 판타지15 개발팀은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 이제 겨우 발매를 마쳤다.

 

나는 옆에서 쭉 지켜봐와서 사정을 잘 알고 있다.

 

그런 개발팀에게 파이널 판타지14와 무언가를 한다는것은 좀 미안한 감정이 든다.。

 


・바로 콜라보를 하는것 보다 파이널 판타지15를 직접 즐겨본 다음에 이를 어떻게 파이널 판타지 14에

 

도입할 수 있을지 신중히 검토 하는것이 콜라보의 완성도를 높일수 있다고 본다.



■그밖에

・패치 4.0은 빠르면 2017년도 중에 한국에 도입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한국 팬 페스티벌 개최는 예산 및 인원 등 검토되는 것들이 너무 많다.

 

중국에서도 이런 요청이 있지만 일본이나 북미와 비슷한 규모의 것들을 개최 하려면 협의가 필요하다.

・패치 3.2의 기공성 알렉산더 율동편 2층의 기믹은 글로벌 버전으로 구현된다.

 

吉田P「그 기믹들 너무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