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 2군라인업이 (겜블러는 제외)
위키드, 버니, 쿠키, 기도 , 제퍼이고

여기서 영입된 멤버는 위키드 제퍼 쿠키 버니인데
버니말고는 과연 리그팀에 걸맞는 선수인가 싶음

버니야 오프대회는 그렇다 치더라도 워낙 경쟁여포의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펙트라는 좋은 선례가 있으니
fa신분일때 당연히 샀어야하는 선수라고 판단되더라도
위키드, 쿠키, 제퍼는 전혀 그렇지가 않음

마지막 에이펙스때 lw red가 토너먼트에 진출하긴 했으나
위키드가 꾸준히 오프대회에서 명성을 떨친것도 아니었음
그저 lw red가 터지면서 한명 줍줍해온 느낌

쿠키도 apex마지막 시즌때 mvp space가 다크호스적인 면모를 보여줬다고는하나 그렇다고 막 눈에띄는 탱커가 아니었음 . 솔직히 이땐 둠피가 열일했지

제퍼는 말할 가치도 못느낌 . 왜 산거지?

선수들이 fa가 아니라 못사오다보니 fa위주로 데리고 왔다고 하기에는
리베로를 영입한 뉴욕이 있고.
런던처럼 아예 수준급 두팀을 영입해 스쿼드를 갖춘 팀도 있음

아니 그래 차라리 런던이 콩판 + 부산이었던것처럼
차라리 루나틱+러너웨이(당시 준우승)를 해버렸으면
이해라도 됬을꺼임. 학살 등의 선수가 연령이 안됬더라도
당시 기준 탱커에 미로 티지 카이저 섭힐에 콕스 섭탱에 범퍼 짜누 딜러에 학살 스티치 물론 연령 안되는 선수 몇 있으나 그래도 지금보다 구성이 알찼을꺼다
러너웨이말고도 당시 좋은팀 만았음 x6도 있었네
최효빈과 준바가 버티고있는 섭탱이라
퓨리 우할만큼이나 생각만해도 든든함
(X6이 강팀이었던것만알고 선수는 최효빈만 앎ㅠ)

여튼 후보를 무슨 챌린저스 급으로 산것까지도
그렇다고 치자

에이펙스 top 4안에 들었던 두팀을 합친 런던도
우햘, 후렉, 피셔, 라스칼 등은 별로 기회를 못받는데
(결국 피셔, 라스칼은 이적)
얘네는 왜 꾸준히 나오는거임? 그것도 오늘같이
타이틀매치 진출이 걸린 경기에???

지금 이게 제가 너무 빡쳐서 삐딱하게 보이는건가요?
상하이한테 완막당할때도 그렇고 꽤나 자주
이런생각이 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