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라그인님들...

 

어렸을때부터 오랜기간 게임을 하다가(발두르-타나토스)

 

 거의 8년만에 사람수 때문에 바포메트로 복귀한지 2달쯤 되는 이안이라고 합니다.

 

라그나게이트시절부터 법계위주로 있었고 가이드글도 쓰곤 했는데 아직도 기억해주시는분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좋았던 추억들과 그리움때문에 나이먹고 아저씨되서(그러신분들이 많겠지만...) 돌아왔지만

 

얼마 안되서 참 씁쓸한 일이 생기네요..

 

항상 남에게 피해안주고 사냥시 필요하면 비싸더라도 구입해서 잘쓰고,

 

잘썻으니 필요한분들을 위해 저렴하게 판매하는 편입니다.

 

현재 라그안에서 장사꾼? 들도 많은거 알고 있습니다. ( 급처상이라든지...)

 

반면에 무자본으로 육성하며 키우는 재미로 즐기는 분들도 있습니다.

 

8월6일에서 7일로 넘어가는 새벽1시쯤 이제 쓰지않는 템을 확성으로 저렴하게 판다고 했을때

 

놀랄정도로 귓말이 폭주하더군요.

 

장사하시려고 느껴지시는 분들 거르고 필요해서 쓰시려는분들 위주로 판매하였습니다.

 

그중에 대놓고 장사하려는데 필요없으면 팔으라고 하신분 성격 시원하길래 한분한테 판매한건 논외로 한다치고

 

10분 남짓을 구구절절하게 법사를 새로키워보는중인데 본인장비 보여주며 가진게 이것뿐이라며 

 

캐릭키워보려는데 제발 한번 도와달라고, 죄송하지만 구걸좀 하겠다고, RWC두짝, 10디스트럭션 가져간

 

'터프한요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속은 제가 바보같을수도 있고, 시세관련 특정아이디 공개가 문제가 될수도 있지만 제2의 피해자가 안생기도록

 

공유합니다.

 

안걸릴줄 알았나봅니다.

 

귓말로 쓴다고 해서 저렴하게 드린거지 그럴려고 가져갔냐고.. 차라리 대놓고 장사한다 하셔라 하니까

 

메크로마냥 네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 네감사합니다   만 연발하네요.

 

그깟 차액 1억제니 챙기려고 본인양심 팔아가며 울고불고 매달리는 수법에 당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