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문장은 클템님이 쏟아낸 내용임
단어 하나하나 다 정확하진 않음..
워낙 말이 빠르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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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신거 이해합니다.
해외쪽 누구는 막 시원하게 얘기도 해주는데
국내 중계진들도 그런얘기좀 해주시면 안됩니까?
하시는데

시원시원하게 했다가 몰매를 몇번 맞고
이건 아니다 라고 깨달았어요
가정을 지켜 이런문제가 아니라
나 뿐만 아니라 모든 관계자가 똑같다는 거에요

가정이 있든 없든 중요한게 아니라
모든 관계자가 똑같아요

뭔가 좀 얘기를 하려고 하면 정말 조심스럽게 한다고 해도

예를 들어 저
여러분들이 보기에 저 항상 조심스럽게 얘기하죠?
매주 조심스럽게 얘기하죠?
클템 항상 뻔한말만 한다고 생각하시죠?

그런 나조차도 매일 블랙메일을 받아요
왜 그딴식으로 얘기하냐
선수에 대해서 뭐가 어쩌구

내가 신경을 아무리 써도 이정돈데
조금만 넘어가잖아?
거의 사람을 죽여요

어떻게 할수가 없어요. 힘들어
아무도 지켜주지도 않아
그냥 이용만 당하다가 버려져

그렇다고 해서 아예 할말을 안한다는건 아닌데
아무튼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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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관련해서 도란도란 얘기하는 컨텐츠를 좋아하다보니
늘 클템님 컨텐츠 챙겨보는데
(강퀴님것도 있다지?)

클템님 포함.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