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은 선수들 케어하는 관리자의 역할이라고 본다면
게임 내적인 부분은 코치가 많이 맡아서 해주니까

동기부여하고 확실히 니가 왜 이겨야하는지
니가 왜 프로인지를 알려주는거

그것만 봐도 참 잘어울리고 잘하는거같다.
연습으로 증명한다는것도 참 마음에 와닿았음.
재능이 있어도 그걸 뒷받침하는 연습이 없으면 안되니까

여러모로 최연성이 선수 관리에 대해서 곧은 철학이 있는거같다.
앞으로 아프리카의 모습이 좀 더 기대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