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은 단기적인 문제해결에 목말라 있음.

아주 간단하게 이해시키자면 1팩토리로 10팩토리랑 떠서 이길거란 착각을 해.

1팩으로 싸워도 인구수 200까지 버텨서 한타하면 그때부턴 기술력이지만


그 인구수 소비되면 결국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버리거든.


2002년도에 한번 그 시기가 왔는데 그때부터 외국인 감독이나 쓸데없는데다가 돈바르고

성적만 바라는동안 사실상 인프라발전은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좋은 성적이 나오겠냐??


우리나라가 게임쪽에선 인구수고 뭐고 거진 다 씹어먹지??

왜? 피씨방이라는 100만유스 양성소가 발달되있기도 하고, 학창시절의 창의성을 없애버리니

애들이 게임에 몰두할 수 밖에 없는 구도가 있어서 그런거지.

이 피씨방 자체가 인프라야. 


근데 스포츠쪽은 그딴거 없다.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들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외구감독 노래부르는데

그딴돈 아껴다가 인프라에 쏟아붓고 자국리그 살리는데다 돈썼으면 지금 성적 더 잘나왔음.

안나오더라도 몇년후면 더잘나오고.


야구도 뭐 못했다고 까는데, 걍 황금세대가 잘해서 터진거지

사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