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toxii
2017-09-26 15:41
조회: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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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이 너무나도 쉬운 사회가 맞긴 하지자기 주체성이 굉장히 희석된 사회를 살고 있고
대다수는 자기 주관 없이 흔들리는 삶인데 신기한건 그렇게 부평초같은 주관을 가지고서 상대편을 죽일 듯이 싫어할 수 있다는 거. 뭐, 현대사에 커다란 족적으로 남을 탄핵 사건같은 걸 제외하고 보면 이런 일방향 소통만 이어지는 건 위험한 상황이지. 해결법을 제시하고 싶지만 스스로 주체적이라고 믿는 사람들을 설득하기가 쉬운 것도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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