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이천설봉공원 다녀오고 피곤해서 잠드랴
일요일 땜빵근무하랴 
주말 허망하게 보내고 이제야 이천설봉공원 다녀온 후기를 올립니다.
스샷 올린 이미지를 보셨으면 
정말 어마어마한 포켓스탑 밀집도에 
포켓볼 준비없이 맨손으로 가셔도 파밍하시는데는 걱정없습니다.
인벤 유저분 제보로 지금 이천도자기 축제때매 여유있게 공원 둘러보고
이거저거 볼거리 둘러보는 재미도 있네요.
단 차는 않가져 오시는게 좋습니다.(주차공간 없어 많은차들이 공원주변에 뱅글뱅글 돕니다.)
전 대중교통을 이용해 신설된 경강선(판교-이매~여주까지 신설됨)타고
이천역에 하차 버스타고 길찾으면서 어렵게 갔내요.
근육몬 파밍하러 혼자 조용하게 토욜주말 보내려다 
사람이 모이는 축제현장에 좋은 구경하고 어제 집에 잘왔습니다.
경복궁은 가보지 않아서 얻는 근육몬 파밍이 좋은지 나쁜지는 비교대상을 못느끼지만
4시간에 80마리 잡았네요(대신 근육고시 할만한 높은 개체값은 못건졌습니다..ㅠㅠ)
이미지에 있는 포켓스탑보고 평지에 깔린걸로 오해할지는 모르지만 
언덕이 있는 오르막길 오르며 근육몬 잡으러 가면 더운날에 땀흘리느라 고생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