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벤트 마지막 날이라 막판 스퍼트했습니다.

동네 근처에 조그만 하천이 있어서 미뇽도 줍고 럭키 사탕이나 얻을 겸 열심히 걷고 또 걸었는데
평소에 그 잘 나오던 미뇽은 안 나오고 온통 투구, 뿔카노만 주야장천 잡아서 실망하고 있었는데

황어킹을 연달아서 두 마리나 잡았습니다.
게다가 한 마리는 91퍼 S등급!

물깨 나와서 실망할 바엔 킵해서 관상용으로 둘까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