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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전의 형식적 분류]

- 길드전

- 전쟁

- 모의전

- 배틀 캠페인

- 대해전

 

.. [대포의 종류와 특성]

- 통상탄에 관하여

- 캐논에 관하여

- 그 외 특수대포에 대한 고찰

 

.. [선박의 선택과 기능]

- 제독선의 기능과 특징

- 함대선박의 구성

 

.. [함대의 구성과 활용]

- 실전 함대편성

- 모의전 및 길드전시 함대편성

 

.. [해상전과 진행]

- 전투 방식에 관하여

- 상대를 알고, 나를 안다.

 

.. [갑판전에 대하여]

- 갑판전 진입

- 갑판전 전술과 팀워크

 

.. [전술과 전략]

-스킬의 활용

-선박의 능력 활용

 

 

.. [대인전의 형식적 분류]

전투의 기본적인 전투양상은 1:1과 함대전으로 나눌 수 있다. 여기서 다룰 내용은

함대전을 통한 각기 다른 목적의 전투와 그 기능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

 

[1].. 길드전(Guild battle)

길드전이라 함에 있어선, 길드 구성원들간의 기본적인 해상전투에 대한 기량을 겨룸에 있어 모의전보다는 실전 못지않은 열기를 가진 연습전의 성격이 강한 전투를 말한다. 기본적인 룰은 대부분 리스본 모의전의 룰을 따르며, 상호 타협하여 새로이 룰 을 정할 수 있다. 길드전의 발생 원인에 있어선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단순한 친목 도모 목적의 길드전.

둘째, 길드 간 감정싸움에 기거한 대외적인 싸움.

셋째, 내기 및 공식 대회에 의한 길드간의 전투.

 

[2].. 전쟁(Reality war)

전쟁, 즉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실쟁의 의미를 지닌 전투이다. 궁극적인 목적으로 상 대방을 제압하고 격침시키기 위함이 제일인 전투로, 그 열기와 집중이 최고조인 전투 양 상이다. 앞서 말했듯 최고목적은 승리이기에 그 여느 전투에 비해 치열하고 비겁하다.

 

[3].. 모의전(Mock battle)

군인들에 있어 모의전이라 함은 대부분 리스본 낚시터 모의전을 칭하며 이에 대한 전투 방식과 룰은 그들이 암묵적으로 정해놓았다. 가장 최근의 룰은 (54선승제/캐쉬 배 금지/패배 시300만원/기본적 예의/강화대포 사용불가) 로 들 수 있다.

가장 보편화되고 진입장벽이 낮은 전투이므로, 쉽게 참여할 수 있으나 그 난이도가 쉽 지만은 않으며, “전쟁의 기본적인 스킬과 전술을 닦는 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4].. 배틀 캠페인(battle campaign)

매 월 15일부터 열리는 전투로, 큰 목적으로는 국가의 해당 도시 점유율 향상을 들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 자신의 전공과 역량을 시험하려 참가하며, 항구 내의 수송선을 타고 이동한다. 캠페인 내의 룰이 있으며 50, 및 해당 시간동안 고득점에 한해 승리 가 주어진다. 10:10까지 가능한 전투이며, 기술을 연습하기에 최적화 되어있다.

 

[5].. 대해전(The open sea war)

예전엔 월말 3일간 대해전이 치루어졌으나 최근엔 일정 조건 충족 시 대해전이 발생 한다. 특정 룰이 없으며 NPC파티와 대인전파티로 구분된다. 개인 전공을 획득할 수 있 으며 해역을 대상으로 하는 가장 큰 전투이다. 목적은 배틀 캠페인과 비슷하다 볼 수 있다.

 

 

 

.. [대포의 종류와 특성]

- 통상탄에 관하여..

통상탄은 가장 기본적인 포탄으로써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하는 둥근 쇳덩어리의 가 장 단순한 포탄이다. 보편화 되었고 누구나 쉽게 이용 할 수 있기에, 대부분 통상탄을 쓰며, “중량포격을 이용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다른 대포들에 비해 비교적 사정거리가 넓고 빠른 탄속과 신속한 장전으로, 저격위주의 플레이를 하는 유저들이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주로 칼로네이드포와 하이페리에포를 사 용한다.

 

- 캐논에 관하여..

캐논은 다른 대포들보다 약 1.7배의 뛰어난 관통력을 지니고 있어 가장 큰 피해를 줄 수 있는 대포이다. 하지만 사정거리가 매우 짧고 느린 탄속으로 인해 운용이 어렵지만 한번에 적을 격침 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대포이다. 포술18랭 이상이 아니라면 사용을 추천하는 바는 아니다. 함대에 한명쯤은 캐논을 장착하면 적 교란에 있어 유용하다.

 

- 그 외 특수대포에 대한 고찰..

특수대포라 함은 통상탄과 2연발탄(캐논)을 제외한 연막탄,사슬탄,화염탄 등의 특수한 포를 말한다. 모의전,길드전 시에는 연막탄,화염탄이 유용하지만 실전에서는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한다. 낮은 명중률과 체감상 느린 탄속으로 무적내구가 아닌 배에는 큰 타 격을 줄 수 없다. 하지만 작렬범위가 상대적으로 높기에 앞크리를 터뜨리기 쉬우며, 백 병 대기샷 명중률이 월등히 높아진다.

 

 

 

.. [선박의 선택과 기능]

 

- 제독선의 기능과 특징

함대에서 제독은 전투에서 승리의 가장 중요한 열쇠를 쥐고 있다. 이렇듯 제독의 역할 이 전투의 승,패를 좌우하는 만큼 제독은 다음과 같은 능력이 뛰어난 사람을 선출함이 승리에 유리하다.

[1].. 전투시 아군 지휘

[2].. 아군의 상태체크 위치파악 및 적선 위치 파악

[3].. 위기대처 능력 및 임기응변 능력

[4].. 정확한 판단

가장 이상적인 제독의 필요 조건이지만, “전투시 아군 지휘는 함대원 내의 가장 전투 경험이 많고 자신을 주체하고 남을 만큼의 여력이 있는 함대원이 대신 할 수도 있다.

제독은 그 어느것 보다 정확히 판단을 내리는 일이 가장 중요하다.

이에 맞게 제독은 그 누구보다 빠른 기동성을 요하며 노젓기 고랭크 유저의 경우 라 르나 돌대안을 타며, 성향에 따라 범선을 택하기도 한다. 제독은 전투에 직접적으로 관 여하지 않을 수 있으나, 하이페리에포를 사용하여 적 견제와 스나이퍼의 역할을 해야한 다.

 

- 함대선박의 구성

함대전에서 아무리 뛰어난 제독이 있다 해도 함대원이 시원치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이는 그만큼 함대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며. 함대원으로써 갖추어야 할 소양에 대해 설명 하겠다.

[1].. 되도록 백병전 요격 달린 배를 타라.

- 실전의 경우 예기치 못한 이유들로 전투가 장기전이나, 게릴라전으로 갈 수 있 다. 이 때 자신이 라르나 돌대안 등 약서에 노출된 배를 타서 위 상황과 같은 전투 중 대포나 철판을 빼앗겼다고 하자. 장담코 다음과 같은 상황이 연출된다.

(상황 연출.)

브룩클린: 미쳣냐 시발 타지말라햇지

적색2: (아무 말 없음)

네덜아이돌: ㅈㅅ 저 엄마옴 (접종)

이꼴 나고싶지 않거든 백요 달린 배를 타라!

[2].. 전용함 스킬로 중량포격을 쓴다.

- 중량포격의 쟁판에서 영향력은 엄청나다. 캐논유저도 일단 전용함으로는 중량포 격 다는 것을 추천한다. 중량포격 시 상대방의 속도와 선회를 현저히 감소시켜 좀 더 원활한 쟁 진행과, 적을 죽일 확률이 높아진다. 중량포격 치는 공식(F3-F4-스페이스바)

[3].. 함대전 중 혼자 백병하지 마라.

- 간혹 함대 전 중 유리한 상황도 아닌데, 적선에 붙어 약서를 치거나 백병으로 썰으려는 욕심을 부리려는 유저가 있다. 이는 숫적으로 열세일수록 포기하고 백 병전으로 수탈을 원하는 사람들이 끼치는 민폐다. 분명 백병이 필요할 때가 있다

예를들어 아군 제독에게 접근하는 적선의 발목을 잡는다던지, 전략적으로 적 선 박의 부품을 빼앗고 전투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하지만, 이런 경우를 제외 하고는 백병전을 하는 것은 팀 전체에 민폐다. 한명이 백병전을 하기 시작하면 수리속도,화력 면에서 현저히 떨어진다. 패배로 가는 최단거리 루트다.

[4].. 선박 부품 내구도를 항상 주시하라.

- 필자가 권장하는 선박부품 최저 내구도는 40이다. 전투란 것이 어떻게 될지 모르 는 변수가 있기에, 위 최저 내구도보다 적은 장비를 착용했을 경우 전투 도중 파기 될 가능성이 있다. 매 보급시 선박 부품 내구도와 장비품 내구도 등 자신의 정보를 파악하여, 최적의 전투요건을 만들도록 한다. 각 함대원들이 자기 자신 장비관리만 잘 해도 쟁 시작 후 5분만에 마을귀환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5].. 잡템을 끼워 다녀라.

- 전투 시 장비품 및 선박부품 내구도는 착용 장비들중 랜덤하게 깎인다. 이를 이용

해서 기왕이면 경우의 수 범위를 넓히도록 하자. 오로지 전쟁에 필요한 물품만 담 도록 한다.

[6].. 제독을 보호하라.

- 두말 할 가치가 없다. 당신의 골을 쥐고있는건 누가 뭐래도 제독이다. 그렇기에

제독이 곤경에 처하지 않게끔 이완조절을 해야한다. 이는 적선으로 개돌 하라는

뜻이 아니다. 고도의 집중,판단과 컨트롤이 요하는 작업이므로 적선의 진행 방향 을 제독에서 최대한 멀리 하는 것을 제독을 보호한다라고 한다. 전투 초반에는 2번 함대원이 이 역할을 담당하며, 위치가 바뀌고 어지러워 졌을 경우 그 누구든 해야한다.

 

 

 

 

.. [함대의 구성과 활용]

- 실전 함대편성

        [1]

   [2] [3]

[4]       [5]

[1]을 제독이라 기준을 두면. [2],[3]은 중량포격이 가능하고 쟁 경험이 많은 사람이 맡는

것이 좋다. 이는 제독보호를 담당하는 자리이며, 다굴쟁시 가장 위험한 자리이기 때문에 쟁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 배치됨이 적합하다.

[4],[5]번은 대포에 관계없이 샷감이 좋은 사람이 맡음이 적합하다. 적이 원군난입시 최악 의 상황엔 제독과 [2],[3]번 모두 백병에 걸리고 만다. 이 때 [4],[5]번 자리의 역할이 중요 해지게 된다.

대포 편성은 4통상탄 1캐논 혹은 3통상탄 2캐논이 적합하다.

- 모의전 및 길드전시 함대편성

       [1]

  [2]  [3]

[4]      [5]

모의전시에는 [4],[5] 번 자리의 역할이 중요해지게 된다. 시작과 동시에 180° 턴을 함으 로써 가장 위험에 노출되기 쉬울뿐더러 적 제독을 견제하는 가장 중요한 위치가 된다.

반면에 [2],[3]번은 필요에 따라 [4],[5]번을 따를 수 있으나 제독을 보호하는 역할이 증대 된다.

 

 

.. [해상전과 진행]

- 전투 방식에 관하여

모든 일에는 처음과 끝이 있듯이. 대인전에도 처음과 끝 사이를 잇는

진행이 있다. 전투의 진행 패턴은 크게 2패턴으로 나눌 수 있다.

 

[공격위주의 진행.]

말 그대로 상대보다 더 강한 플레이를 하는것이 공격위주의 플레이라 할 수

있겠다. 공격위주의 유저들의 장점이라면 빠르고 강하게 적을 밀어부침으로써

신속한 전투의 전개와 끝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공격에만 집착하다보면 자칫 상대의 페이스에 말리거나, 빈틈이 생길 수

도 있다.

 

[방어위주의 진행]

이는 장갑전열함(중량포격)vs 라 르와이얄 간에 흔히 볼 수있는 전투방식이다.

모든 유저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부분 범선유저들은 중량포격을 사용해

갤리유저와 거리를 두고 싸우는것을 선호한다. (필자 또한 마찬가지)

방어위주로 전투를 전개시켜 나가게 되면, 전투시간은 자칫 길어질 수도 있으나

안전한 플레이로, 패배 위험이 덜하고 상대의 빈틈을 찾을 기회가 많아진다.

위와 같이 필자는 크게 두 방식으로 나누었지만, 진정 고수는 공,수를 한번

가리지 않고 자유롭게 플레이 한다. (이는 수많은 경험이 있는 유저들이

능하기에 경험 없는사람이 이를 따라하면 쟁판 말아먹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 상대를 알고, 나를 안다.

[1].. 상대의 전투방식 파악.

 

-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수 패턴을 파악하고 주 플레이 방식을

예측하면 좀 더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다.

[2].. 아군의 전술 설정.

 

- 상대방의 전력정보와 아군의 전력정보를 합해 최적의 전략을

도출 해 낸다. 정확한 판단을 요하기에 쟁 경험이 많은 사람의

말을 따르는 것이 좋다.

[3].. 전술의 재설정과 무한 브리핑.

 

- 상대방도 엄연히 대뇌를 가지고있는 사람이므로, 같은 전술이

무조건 먹혀들어가라는 법은 없다. 그러므로 중간에 전술을 바꿀 수 있다.

또한 상대 전력의 변화를 꾸준히 서로 각인시켜줌이 중요하다.

.. [갑판전에 대하여]

 

 

- 갑판전 진입

갑판전 진입은 두가지 경우로 나뉜다. 원하는 갑판전과 원하지 않는 갑판전.

그렇기에 원하지 않는 갑판전을 갔을 때에는 최대한 팀원들 간의 연계를 펼쳐

살아 나갈 수 있게끔 하는게 좋다.

- 갑판전 전술과 팀워크

기본적으로 갑판전 팀원 배치는 올가미1,어태커4 이 대부분이다. 여기서 올가미는

만렙이고 함정 랭크가 높은 유저가 하는게 좋다. 기본적으로 전원 5초테크 기준으로

첫 시작과 동시에 적 제독과 가장 가까운 오른쪽 유저를 죽이는게 좋다. 이는 제독은

시작하면 대부분 뒤로 빼는 경향이 있으므로 쫒아가봐야 화력집중이 안된다.

이 때, 어태커4명이 모두 페인트만 활성화 시켜, 첫 타겟에 몰빵을 하도록 한다.

4명의 어태커가 페인트 4체인을 넣게되면 적은 죽거나 상당한 피해를 입는다.

그렇게 쟁 시작 전 타겟설정을 해 놓고 한번에 다굴로써 깔끔히 죽이는게 좋다.

타겟 설정 시에는 [올가미-공방 낮은사람순] 으로 세우는게 좋다.

올가미 유저는 필히 가장 먼저 죽여야 하며. 어택을 넣는 경우도 약한자부터 죽이는 것이 좋다.

싸움의 기본은 약골부터 밟는 것이다. 또한 제독은 퇴각 판단을 잘 해야한다.

아이템 편성으로 넘어가면, 장비품에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테니 언급하지 않겠다.

단연 공,방 높은 것이 좋겠지만 방어력보다는 공격력을 선호하고 또한 효과가 좋다.

갑판전 아이템은 [의신의 신약, 소마/기적의 유향, 비밀 치료약, 다누의 기도] 로 한다.

우리 팀 체력이 깎인다 싶으면 서로 순번을 정해 다누의 기도를 사용하도록 하자.

다누의 기도는 필요 게이지가 낮은 반면 고효율적인 아이템이다. 5명이서 모두 다누를

쓰게되면 무려 체력을 복수로 +1000을 할 수 있게된다.

 

 

 

.. [전술과 전략]

 

-스킬의 활용

대인전에서 전투 스킬이란 전략과 더불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예를들어.. 적이 2연발탄을 사용했을 경우 나는 [2연발탄 방어]를 사용함으로써

포격 데미지를 최소화 시킬수 있는것과 같이, 전투에 큰 도움이 되는 요소이다.

스킬의 활용이란, 상대를 파악하고 주어진 상황에 따라 자신의 기질과 센스를

발휘해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전혀 포격 데미지를 받지 않는 거리에서 [회피+접현+탄 방어스킬]

을 켠다던지, 이런 비효율적인 스킬사용은 오히려 짐이되고 약점이된다.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근접 포격 후 접현+회피 를 사용함으로써 백병전이

더 안전하고 수월하게 걸리도록 유도하는것 또한 스킬을 잘 활용한 예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대인전 경험을 통해 쌓을 수 있는 것으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정해진 스킬 사용공식이란 없다.

 

-선박의 능력 활용

스킬의 사용만 잘 한다고 해서 전투를 잘 할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자기 가 타고있는 배의 특성과 장점을 200% 활용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전열함 류는 범선 중 백병에 강하고 장갑이 높다. 또 프리깃 류는 선회가 부드럽고 기동성이 좋다. 이런 식의 자신의 배의 장점을 잘 파악함이 중요하다. 라르 타고 무식하게 센터에서 싸우는 사람이 있다. 라르는 장거리 빠른 속도를 이용해 스나이핑용으로 활용 했을 때 함대전에서 그 진 가를 발휘한다.

 

원레 길드 카페에 작성했던 글입니다만, 아무도 안보면 의미가 없을것 같아서 팁게시판으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