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스터 나오고 친구와 처음 했던 (몇 년 만에)
2:2 파이썬 경기 입니다.

올랜덤 전이였고

저는 3시 저그 / 친구는 6시 테란 입니다.

상대는 12시 테란 / 9시 저그

테저 vs 테저 인데
초반 유리했는데 제가 못하는 바람에 쌍욕먹고(리플레이 욕설 주의) 졌습니당

저그는 많이 안해봐서 리플레이 보니까 상대 저그에 비해 가스, 레어 등등 모든 면에서 밀리고 있었네요

그리고 상대가 투스타 레이스를 할 줄은 꿈에도 상상 못했습니다.

역시 정찰이 가장 중요한 걸 다시금 느끼는 게임이었습니다..

(원래 잘 못하지만 몇 년만에 해서 더 못함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