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세마라 글도 보구 무과금? 에 학을 띄는 엔씨를 그래도 이해해 보려 생각해 보자면,~~~

저 추억의 저편 리니지 초창기 시절 똥값이던 엔트의 열매와 줄기값 속에서


줄기로 활 졸라 만들어서 마을오가며 노가다를 하던 그때~~



뚱띨 린등생이던 어린 나는 매일 정액제를 들기 힘들어 3일계정(지금의 구글처럼 중복으로 만들어졌지)을

한달 정액~석달후 한두달은 3일계정으로 지냈지  그러다 꼼수를 발견하게 됬는데



거진 리니지 NC의 정기점검은 수요일 8시였나 10시였나 시작해서 두시간 남짓 이었다.

3일계정의 기한은 계정생성후 딱 72시간.


즉. 일요일 점검후 시간 (넉넉히 30~1시간 후) 후 만들고 리셋을 하지않으면

70시간+ 일주일이 제공된다는 사실.. ( 아물론 도중에 이상하리 잘팅겨서 팅기는순간 묶임 )


이걸통해서 용돈이 떨어지면 그 달은 요정의 숲에서

엔트의 잘록한 허리와 판의 오리궁댕이를  때리고싶은 부위선택해가며  주먹질이 땡기면 남요정


기분상한일있어서 발좀 차고싶으면 여요정을 했더랬지.

음 어쩌면 그때의 난립하던 나같은 무과금계정인들에 대해 학을 띄고 무과금이나 리세 글이 올라오면

바로 패치하는건 아닌가 싶다~~


아무튼.~~


가만히 있으면 잘팅기니까 캐릭을 그냥 놔둘수가 없는데 그 방편으로 주로 썼던 물품중 하나가


디텍션과 오토마우스 프로그램이었는데.



그당시 요정족 퀘스트중에 (기억은 가물가물 ..늙어서...)

마을 주변에서 꾸물꾸물 밍기적 밍기적 베놈처럼 그림자로 지나다니는 놈들이 있는데.


그놈의 위치를 찾아서 굴러다니는 작은활 하나 껴고 판과 페어리 엔트를 모아 서

그 베놈(듀펠게넌이었나?)같은새끼 주변에서 디텍션을하고 그놈을 치게 하는거였어.


그럼 요정숲 가디언(엔트 페어리 이하.)들이 그놈을 치기 시작하는데.....~~

패치 되기 한참전까지

듀펠게넌이 도망가지 못하게 온사방 에서 그놈을 치게 만들면


다음정기점검때까지 한자리에서 가디언들과 함께 그놈을 계쏙쳤었어

그때 오토마우스 버튼을 클릭하곤 모니터를 끈채 엔트한마리  대화 한번 발차기 한번식으로 쳐주다

귀찮아지면 그냥 연발차기 하게 냅두고 모니터 끄고 친구들이랑 놀러 나갔던 기억이 난다.


그러다가 가끔 심심하면 화전민으로 내려가서 몹몰아서

글루딘마을까지 이송해서 난쟁이족창고지기 주변에 상인들 학살시키는 놈이 있었는데


아 물론 그게 나였어



지금기억은 좀 지난 후 였는데 다엘 졸라 몰아서 데이상인 죽이고 젤 70장쯤 먹었을땐 너무 행복했는데


그 상인형 잘 살고 있을까? 지금은 애들 졸업시키고 잘살고있겠지 ㅎㅎ



용계나왔을땐 흑장로델고 기란 버그베어경주장까지 델고와서 학살하고 티켓먹을때도 개좋았는데


구몰리 1500장 2.2배 기억난다


암튼 이야기가 썠네 ㅋㅋ



뭐 아무튼 그중에도 보면 상대방과 나간의 엔트의 열매 신경전이 있었지

(메시와 호날두간의 신경전처럼)


엔트의 열매가 나올때쯤 누가 자신의 얼굴쪽으로 엔트의 얼굴을 돌리느냐 였는데

내가 하도 어린놈이 공부대신 리니지 노가다로 컨트롤하니까 그놈이 막 욕을하더니


본캐요정 와가지고 날 죽이던 기억이 난다.


어린맘에맘상해가지고 두어시간 지나고 그놈이 또 부캐로 따다 잠수하길래


밑으로 내려가서 오크족애들 몰고와서 죽였던 기억이 나네



가끔 돈많은 아재들 버섯포자즙 50개씩 쳐먹이고 껍데기 안나온다고 징징 우는거


저기 마을 구석까지 엔트 대려다놓고 기다렸다 내가먹고 그랬는데 ㅋㅋ

추억이군.. 아 무슨 이야기 하고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