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토리우스가 700%까지 오르고, 순환의낫이 400%로 올랐음에도,
그저 그냥 거기까지뿐이네요.
데미지가 좀 더 좋아져서 기존보다 5단계쯤 더 가긴 하는데, 그래봐야 구조적으로 그 이상은 힘들다보니 쫄몹이 잘 안죽기 시작하는 80단 이후로는 어찌돼었든 뼈창은 버려야겠네요... 보스딜도 개구리고

시창 추뎀은 솔플은 노답, 팟플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트래낫+나이르 조합으로 200%증뎀 x 400%증뎀 하고 해봤는데, 망땅에서는 그럭저럭 깔끔한 데미지가 들어가지만, 망땅 외엔 그냥 잉여. 뼈창은 개 약해서 쫄몹도 못잡고, 시체수급을 아이템에서만 땡겨와야되는데, 조합이 영 안되네요. 필요한게 너무 많은... 기본적으로 시체견갑이 카나이or왕실로 들어가면, 추가할수있는건 왕실을 껴야 골렘바지를 입던가 하는데, 왕실을 끼면 반지가 크리스빈 빼고 한개밖에 안남음... 몸빵이 개약한 역병으로서는 방어용 반지 하나는 있어야하는데, 그럼 황도궁조차 끼울수가 없음... 그렇게되면 망자의땅 쿨타임이 안돌았을땐 손가락만 쪽쪽... 그렇다고 황도궁을 끼우면 잘 돌아가느냐... 뼈창이 약해서 쫄몹이 안죽으면 정수 수급이 안됨... 결국 황도궁 쿨감이 안되서 손가락만 쪽쪽...
팟플을 해서 원활한 시체 수급이 된다면야 어떻게 될지 모르겠고, 트래시창 하시던분들은 똑같은 방식으로 하면 좀 풀릴지도 모르겠지만, 뇌디아로 봤을땐 그닥... 데미지만 상황따라 이득이 될때도, 손해가 될때도 있는데 그 외에 모든것이, 특히 몸빵이 개쓰래기...


내일은 이나낫질이나 한번 해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