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쯔편에 이어...


지금까지는 Lv.70이라면 가능했다면

지금부터 시작되는 고성 쿤룬 휘겔 일일퀘스트는

Lv.90 부터 시작할 수 있는 퀘스트들이다.



우선 고성지역의 일일퀘스트!!

우아아아아!!!거리는 시끄러운 엔피씨에게 4가지의 퀘스트를 받으면 된다.

고성의 일일퀘스트는 4가지가 끝이다.

(용지성과 아마쯔에 비해 나머지 지역 일일퀘스트는 심플하다.)



퀘스트를 다 받고 고성 12시로 향한다.

12시 입구에 위치해 있는 엔피씨들은 Lv.80 고성일퀘인데 대부분 패스한다.



안쪽으로 들어가서 바로 앞 입구까지 걸어가서 도착하지 않은 파티원을 기다리거나

진입전에 버프세팅을 하고 들어가면 된다.



고성 일퀘는 보통 2가지로 나뉠 수 있는데

그냥 이곳에서 4가지 퀘스트를 모두 진행하여 완료하거나

이곳에서 "배회하는자" 퀘스트만 완료하고 처음에 퀘스트를 받았던 곳으로 다시 이동하여

기사단1층에서 나머지 몬스터를 잡아서 완료하는 방법이다.


이유는 "심연의 기사" 라는 몹과 "칼리츠버그" 라는 몹의 개체수가 기사단1층에 비해 적기때문에

운이 나쁘면 오래 걸릴 수 있기 때문.

(기사단 1층에서는 "배회하는자" 가 나오지 않으니 이동하게 된다면 꼭 배회하는자를 완료 후 이동한다.)


그렇게 레이드릭 배회하는자 심연의기사 칼리츠버그를 잡았으면 고성일퀘 끗!!



여긴어디? 휘겔!!

휘겔일퀘는 개인적으로 용아고쿤휘 중에서 제일 난이도가 있는 지역이다.

그만큼 잘 죽기도 하고 몬스터랑 맵이 거지(?)같아서 파티원들의 신경이 가장 날카로워지는 곳이다.



말걸어서 오딘으로 진입하자!!!



진입하고 바로 3시방향으로 파리를 사용하여 이동하면 된다.



이곳에서부터 휘겔일퀘가 시작된다.

"스코글" 과 "프루스" 를 완료하고 다음 맵으로 넘어가면 된다.

"스코글" 이라는 몬스터는 하이딩상태에 있으니 탐지스킬을 사용해주면 좋다.

(루아흐, 사이트, 디텍팅 등등..)


완료 후 12시로 이동하여 "스케골트"를 완료하면 되는데

이녀석이 일단....굉장히 강력하다;;

선더스톰 잘못맞으면 즉사할 수도 있으니 포션필수

검정색 스케골트와 파란색 스케골트를 각각 5마리씩 잡아야 한다.

간혹 맵에서 "발키리" 라는 보스몹과 마주친다면 주저하지말고 파리를 타자.



이렇게 스케골트까지 다 잡았으면 휘겔 끗!!


다음에는 마지막인 쿤룬을 알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