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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규와 한체대 파벌이 잘못하고 있는게 맞아

근데 엘리트 선수육성기조가 계속되는 한

그리고 빈약한 생활체육과 선수풀이 계속되는 한

이런일은 파벌만 바뀔뿐 반복이 될수밖에 없고

그걸 어떻게 공정한 룰로 이끌어 내는지가 큰 문제지

양궁처럼 혹은 기록경기와는 또 다른

순위경쟁이나  몸싸움에서의 판정이 개입하게 되는 종목은

더더욱 이게 힘들거야

그래서 더 문제고

알다시피 우리나라 동계종목은

쇼트가 물꼬를 텄고

그 종목에서의 세력과 방식이 큰 힘을 얻고 있는데

체질 개선을 어떻게 해나갈지가 문제고

과제가 산더미처럼 쌓여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