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82&aid=0000690708


본문 중

정부의 말투가 바뀌었다. "~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말하던 해양수산부와 해경은 "진행 중입니다.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대통령이 바뀌었을 뿐인데, 정부의 태도가 180도 달라졌다. 3년간 해수부와 해경을 만나온 세월호 유가족들은 단번에 느낄 수 있었다.



천천히 한 발자국씩 나아가고 있다는 반증이라 더욱 기쁩니다